[뉴스] '리니지2 레볼루션', 대보물시대 개막 이벤트 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대(大)보물시대 개막' 이벤트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보물시대 개막'은 레볼루션 오픈 필드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보물상자를 열어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중 보물상자는 기존보다 자주 등장하고 그 수도 많다.

보물상자에는 장비, 장신구, 방어구의 성장을 돕는 연마제, 지역별 증표가 들어있다. 연마제는 '황금의 무기 연마제', '순백의 방어구 연마제' 같은 매우 높은 품질의 연마제며, 지역별 증표는 조합을 거쳐 'UR장비(최고등급)' 제작에 필요한 레시피 조각과 조합 촉매제 등을 제공한다.

'성장의 여정’ 이벤트는 내달 9일까지 열린다. 성장의 여정은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는 이벤트로, 총 20개의 미션이 캐릭터 레벨, 기존∙복귀∙신규 이용자에 따라 다르게 주어진다.

8월 1일까지는 기존, 복귀 이용자가 혜택을 받는 '사랑방 용사와 어머니' 이벤트가 열린다. 복귀 이용자는 게임 접속과 함께 아이템을 받으며, 기존 이용자는 자신의 사랑방에 복귀 이용자들이 많이 방문하도록 하면 된다.

방문 방법은 복귀 이용자가 기존 이용자가 만든 방의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방문자가 많을수록 '스킬포인트 100개', 'R등급 연마제 선택상자 3개', 'SR등급 초월의 돌' 등 혜택이 점점 커진다.

또한, 이벤트 기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달걀로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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