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실버레인져, 스케빈져 등 6개 직업 스킬 조정! 리니지2 레볼루션 스킬 개편 정리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댓글: 1개 |
6월 3일 진행된 업데이트로 일부 직업의 스킬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패치노트를 통해 이번 스킬 조정은 클래스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목표라 밝히며, 소드싱어, 실버레인져, 워레인져, 소서러, 가디언, 스케빈져 등 6개 클래스의 스킬이 변경되었다. 이중 워레인져, 스케빈져, 가디언 등 드워프의 직업은 3개가 포함된 반면, 다크엘프의 직업은 하나도 없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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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워프는 워레인져, 스케빈져, 가디언 등 3종이나 포함되었다.


가장 많은 변경점을 보인 것은 엘프 워리어인 소드싱어다. 소닉 블래스터와 소닉스톰, 송 오브 바이탈리티, 송 오브 헌터, 에스프리 등 5개 스킬이 변경되었으며, 송 오브 바이탈리티는 이름까지 변경되어 리듬 오브 컴뱃이 되었다.

우선 소닉 블래스터는 대미지 상향과 함께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소닉스톰은 대미지만 상향되었다. 송 오브 바이탈리티는 리듬 오브 컴뱃이란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파티 HP 증가 효과가 파티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효과로 변경되었다. 송 오브 헌터는 파티 크리티컬 대미지 효과가 새롭게 추가되었고, 에스프리는 발동 확률이 제거되어 상시 적용된다.

실버레인져는 리썰샷과 더블와이드 샷, 더블퀵스텝, 스위프트 등 4종의 스킬이 변경되었다. 리썰샷은 대미지가 상향되었고 더블와이드 샷은 방어력 감소 효과가 새로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더블퀵스텝은 공격 속도 증가의 효과량이 상향되었으며, 스위프트는 확률적으로 발동되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일반 공격 대미지 증가 효과로 바뀌었다.

워레인져 역시 실버레인져와 마찬가지로 버스트샷, 어보이드스텝, 아크로뱃, 럭키퀵스텝 등 4종의 스킬이 조정되었다. 버스트샷은 자체 대미지가 아니라 지속 피해량이 상향 조정되었다. 어보이드스텝은 스킬 사용 시 사거리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아크로뱃은 회피율 증가 효과의 발동 확률이 삭제됨과 동시에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럭키퀵스텝은 파티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기절 효과로 변경되었으며, 상대 공격력 감소가 새로 생겼다.



▲ 이름부터 바뀐 송 오브 바이탈리티. 이젠 리듬 오브 컴뱃이다.



▲ 어보이드스텝은 스킬 사용 시 사거리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소서러는 볼케이노, 몰튼보울, 부스트마나 등 3종의 스킬이 조정되었다. 볼케이노는 대미지 상향과 함께 공격 범위가 확대되었고, 몰튼보울은 대미지만 상향되었다. 부스트마나는 파티 HP 증가 효과가 MP 소모량 증가 및 스킬 대미지 증가 효과로 바뀌었다.

스케빈져 역시 소닉스타, 아데나서치, 에스프리 등 3종의 스킬이 바뀌었다. 소닉스타와 아데나서치는 대미지가 상향되었으며 에스프리는 발동 확률이 제거되며 지속 적용으로 바뀌었다. 가디언은 어스퀘이크 1종만 변경되었으며, 피격자 공격력 감소 효과의 지속 시간이 기존 6초에서 8.5초로 조정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조정된 스킬을은 효과량이 늘어났거나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는 등 대체로 상향 조정된 느낌이 강하다. 스킬이 조정된 직업들의 특성이 살아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어스퀘이크는 피격자의 공격력 감소 효과의 지속 시간이 8.5초로 늘어났다.



▲ 스킬 변경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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