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참여자들은 빛의 군단, 제국의 빛으로 세력으로 나뉘어 이벤트에 참여하고, 실시간 유튜브 시청자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게다가 각종 퀴즈, 현장 유저들이 즉석에서 참여한 PvP 경쟁 등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가장 많이 소환된 영웅, PvP에서 자주 사용된 영웅 등 게임 내 흥미로운 각종 정보를 기반으로 순위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공개하여 주목받았다. 또한, 9월 4일 다가올 업데이트에 공개 예정인 신스킨을 비롯하여 로그인 보상 개편, 영웅전설 콜라보 소식까지 많은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랑그릿사 페스티벌 그 모습은?
◎ 흥미로운 정보 가득! 게임 데이터 공개
메인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흥미로운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공개하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때 공개된 데이터들은 굉장히 재밌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PvE와 PvP에 가장 많이 출전한 영웅 순위는 특히 주목받으며 많은 이벤트 참여를 이끌어냈다.
공개된 데이터를 확인하면 PvE에서 가장 많이 출전한 영웅은 이벤트를 통해 기본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과 뛰어난 성능이 함께한 '쉐리'! 이후 '레온', '매튜', '엘윈', '이멜다'가 2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PvP에서는 강력한 힐러 '리아나'가 최다 출전 영웅으로 뽑혔으며, '티아리스', '라나', '베른하르트', '크리스'가 차례로 5위까지 순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유저들에 의해 가장 많이 분해된 장비는 1위 '빛의 서클렛'을 필두로 '돌격 투구', '쏙독새', '로키의 가면', '피의 삼현금'이 선정됐다. 또한, R, SR, SSR의 등급별 가장 많이 소환된 영웅은 R 등급에서 '제시카', SR 등급에서 '발가스', SSR 등급은 '레온'이 뽑히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 공개된 게임 내 데이터
◎ 각종 퀴즈로 경품! 현장에서 PvP까지
현장에서는 각종 경품 획득의 기회로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게임 내 정보는 물론 랑그릿사의 역사까지 다양한 지식을 뽐낼 수 있는 퀴즈를 통해 구글 기프트권과 아크릴 피규어 등이 주어지면서 많은 참여도를 이끌어냈기 때문. 더불어 퀴즈는 코스프레 모델들도 직접 참여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현장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시간 PvP는 수준 높은 전투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60레벨에 다양한 영웅, 장비가 주어져서 동일한 조건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현장 PvP는 랑그릿사 모바일의 스트리머 아구의 해설이 더해지며 흥미로운 진행을 보였다.
출전한 유저들의 PvP 실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치열한 공방이 오가면서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해당 PvP 경기에는 평소 랭킹이 높은 유저들이 다수 참여했기 때문에 영웅의 활용이나 진영 구축 등 PvP 초보라면 눈여겨 볼 만한 전술로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전투 전 짧은 세팅 시간에 쫓겨서 레온의 병사로 광전사를 출전시키는 등 현장에서 유저들이 보인 실수는 오히려 보는 재미를 더하여 흥미로운 경기를 만들었다.
◎ 최초 공개! 티아리스 달토끼 스킨
페스티벌에서 유저들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부분은 역시 업데이트를 비롯한 새 소식에 있었다. 특히 다음 업데이트 날짜인 9월 4일에 선보일 예정인 내용들이 공개되면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행사 중 먼저 공개된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티아리스의 새로운 스킨, 로그인 보상의 개편으로, 그중 티아리스의 신스킨 달토끼는 전 세계 최초 공개로 다른 국가 서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스킨! 곧 다가올 추석에 딱 어울리는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개편되는 로그인 보상은 많은 골든티켓과 광휘 미스릴, 크리스털 등 기존보다 상향된 반가운 모습이다.
이 외에도 영상 모음 중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콜라보 영상을 선보이며, 해당 콜라보 이벤트가 가깝게 다가왔다는 것을 암시했다. 영웅전설의 주역들을 영웅으로 소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련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등 콜라보를 기대하고 있는 유저가 많은데, 해당 이벤트가 빨리 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Mone@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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