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오만 고층 맵이 좁아졌다… 리니지M 오만의 탑 리뉴얼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8개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M에서 15일 업데이트로 오만의 탑 리뉴얼을 진행하는 한편, 투사/암흑기사 클래스 케어, 월드 보스 5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만의 탑 리뉴얼이 진행됐다. 각 층에 몬스터 집중 리젠 구역과 신규 몬스터가 추가됐으며, 보스는 새로운 아이템을 드롭한다. 몬스터 경험치도 전체적으로 상향됐다. 다만, 9, 10층은 맵 구역이 좁아진 관계로 사람들이 몰려 시간당 획득하는 경험치가 더 적어진 상태. 이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이다.



▲ 좁아진 오만의 탑 9층



▲ 어딜봐도 몬스터보단 사람이 많다



▲ 구석까지 들어가봐도 마찬가지

투사와 암흑기사 클래스 케어도 진행된다. 투사는 포우 슬레이어(임팩트) 습득 시, 스킬 쿨타임이 대폭 감소되어 사냥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다. 또한, 리플렉팅 실드의 반격 대미지 감소량이 상향됐다.

암흑기사는 카운터 리벤지의 반격 발동 쿨타임이 8초에서 6초로 감소됐으며, 다크 아머의 Max HP 증가량이 상향됐다.

이벤트는 '오만의 탑 100%의 축복'과 '월드 보스 5배' 2종이 진행된다. 우선, 앞으로 한달 동안 오만의 탑에서 등장하는 보스가 영웅 마법인형 카드 상자를 100% 확률로 드롭한다. 해당 아이템은 상자 형태로 드롭되어 거래소 및 개인 거래가 가능하다.

월드 보스 5배 이벤트는 보스 처치 시 획득하는 월드 보스 상자와 마법인형 제작 코인, 경험치를 5배로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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