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치! '악몽의 나이트메어 군단'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3개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14일 업데이트로 악몽의 나이트메어 군단의 습격 이벤트 및 클래스 케어를 진행했다.

우선 시련 던전 '악몽의 나이트메어 군단'이 1주 동안 추가되며, 맵 스킬을 이용해 클리어하면 상당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시련 던전 1회에 약 500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소모될 정도로 상당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레벨 업을 할 유저라면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700% 효과로 맞춘 뒤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다이아로 추가 충전 후 한 번 더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상으로 받게 되는 나이트메어의 전리품 상자에서는 최대 영웅 등급 벨트나 팔찌가 등장하며, 각종 코인과 변신/마법인형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 클래스 케어 정리

총사 : 데우스 엑스 마키나 스킬에 차징 시간 감소 옵션이 추가되고, 그레시안 실드 발동률 및 보호막 내구도도 증가한다. 차징 샷의 페널티가 완화되었으며, 셋팅 업 스킬의 무게 상승량이 증가했다.

마법사 : 풀 힐을 사용했을 때, 소모되는 명예 코인이 5개에서 3개로 감소했다(자신에게 시전 기준). 셰이프 체인지의 시전 거리가 6칸에서 10칸으로 증가했으며, 적중 시 지속 대미지를 받을 때, 피격 모션이 발생한다.





광전사 : 퀵 스피드가 패시브 스킬로 변경되었으며, 크래쉬의 스킬 발동률이 상향됐다.

신성검사 : 매직 미러의 스킬 쿨타임 그룹이 분리되었으며, 세인트 스톰의 소모 MP가 감소했다.

사신 : 데스 사이드: 스턴/리덕션/대미지/아머의 발동률이 상향되었으며, 데스 큐브 획득 아이템 종류가 추가됐다.


이번 클래스 케어의 경우, 사신과 총사는 전체적 상향이라는 평가이며 나머지 클래스는 소소한 상향 혹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평가다. 이번에 클래스 케어의 대상이 안된 나머지 클래스들은 다음 주에 조정이 될 예정이다.



▲ 이번에 진행 안된 클래스는 다음 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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