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이제 빠르고 간편하게 강화 가능! 리니지M '다중 강화' 시스템 추가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28일 업데이트로 리니지M에 '다중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는 한편, 일부 전설 장비의 옵션 조정이 진행됐다.

그동안 아이템 컬렉션이나 악세서리 강화 작업을 하려면 장비를 모아놓고 하나씩 강화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에 추가된 다중 강화를 이용하면 한 번에 최대 +10까지 여러 장비를 강화할 수 있어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신념의 마법사 장비 이벤트에서도 다중 강화를 이용하면 이벤트 제작에 필요한 +9 무기나 +8 방어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신념의 마법사 장비의 경우, +9 무기와 +8 방어구를 완성하면 희귀 등급의 변신 카드를 제작할 수 있으며, 변신 컬렉션을 완성하면 스턴 적중, 최대 HP 증가, 경험치 획득량 증가 등의 옵션이 상승한다.





전설 장비의 옵션 조정도 진행됐다. 3티어 장비인 바란카의 크로우, 진노의 크로우, 헬바인의 비수, 슬레이브의 석궁에 '크림슨 볼텍스 10%'와 '그랑카인의 분노 1%' 발동 옵션이 추가되고, 1티어 장비인 에보루타인의 장검, 그레시아의 핸드 캐넌, 아우라키아의 체인소드의 옵션 상향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스탯 초기화를 할 때, 능력치 정보창의 내용이 개선된다. 스탯 분배 시 해당 능력치의 상승 수치가 노란색으로 출력되며, 상승 능력치는 녹색으로 표기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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