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마법사, 군주 제외한 클래스 체인지 가능! 신규 신화 변신 및 수호성 추가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3개 |



10일 업데이트로 리니지M에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리고 신화 변신 '플래티넘 바포메트'를 포함한 신규 변신 16종이 추가되며, 새로운 수호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 마법사, 군주를 제외한 클래스로 갈아탈 기회!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이번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는 마법사와 군주를 제외한 원하는 클래스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클래스를 교체할 때, 일부 클래스는 스킬을 교체할 수 없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클래스 별 교체 제외 스킬

- 기사: 카운터 배리어(마스터), 클리어(마스터)
- 총사: 이머전시 케어, 레디 투 파이어, 대시(트루퍼)
- 신성검사: 세인트 이뮨: 그레이트
- 광전사: 인피니티(타이탄), 차지(라이징)


클래스 체인지를 기념해 10일 18시부터 30일까지 각 직업 별로 전설/영웅 스킬 1종을 명예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설은 300만, 영웅은 180만 명예 코인으로 구입 가능하다. 일부 클래스의 경우, 그동안 스킬 뽑기나 몬스터 드롭으로만 획득이 가능했던 스킬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구입을 추천한다.








■ 이동 속도 특화된 신규 신화 변신! 변신 16종 추가

이번 패치로 신규 신화 변신 플래티넘 바포메트와 전설 3종, 영웅 4종. 희귀 변신 8종이 추가됐다. 신화 변신 플래티넘 바포메트는 이동 속도에 특화되어 있으며, 혈맹 상점에서 600만 명예 코인으로 '데몬 대시'를 구입해 변신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데몬 대시를 사용하면 한 번에 5칸을 순간 이동하는 효과가 있으며, 타겟 대상에서 풀려 생존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전설 변신 '화염의 데스나이트'는 근거리 대미지 및 스턴 적중 등 근거리 공격형 변신이며, '로데마이'는 스턴 적중과 내성 위주, '베리스'는 내성과 근거리 대미지 옵션 등 균형형 변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 크리티컬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크리스터' 수호성 추가

신규 수호성 '크리스터'는 크리티컬 시 대미지를 증가 시키거나 HP, MP 흡수 등 각종 효과를 부여하는 수호성이다. 그 외에도 크리티컬 확률 증가, 대미지 리덕션, 대미지 증가, MAX HP/MP 증가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발동 스킬 3종은 크리티컬을 적중 시켰을 때, 일정 확률로 피해를 주는 스킬로 패시브형이다. 해당 수호성은 데포로쥬~이실로테 서버에서만 개방되며, 기르타스 서버에서는 오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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