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악세서리 축복 부여 시스템 도입… 몬스터의 반란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리니지M이 16일 업데이트로 악세서리에 축복 부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몬스터의 반란, 오크의 재침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악세서리 축복 부여 시스템은 일반 악세서리에만 진행할 수 있으며, 가능 부위는 벨트, 목걸이, 반지, 룬, 팔찌가 해당된다. 축복 부여 성공 시, 등급에 따라 최대 HP, MP, 물약 회복률 등의 옵션이 상승한다.





특히 전설, 신화 등급 악세에 축복 부여를 성공하면 축복 강화를 추가로 시도할 수 있다. 단, 축복 강화가 가능한 부위는 반지, 벨트, 목걸이, 팔찌만 가능하다.

한편, 주요 상위 사냥터 구역에서 몬스터 개체수가 2배로 증가하는 '몬스터의 반란' 이벤트가 2주간 진행된다. 월드 사냥터에서는 잊혀진 섬, 신념의 탑, 오만의 탑이 해당되며, 아덴 필드에서는 흑기사 전투기지, 고룡의 성지, 풍룡의 둥지가 해당된다. 던전에서는 버림받은 자들의 땅, 그림자 신전이 몬스터 개체수가 2배가 된다.

이 때문에 잊혀진 섬이나 오만의 탑 일부 구간은 사냥이 힘들 정도로 몬스터가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국왕의 콜로세움 던전이 개방되는 '오크의 대반란' 이벤트가 진행된다. 던전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크가 등장하며, 각종 코인과 경험치,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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