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TJ쿠폰' 8종 제공한다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33개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이 여섯 번째 에피소드 ‘THE ELMOR(디 엘모어)’를 업데이트했다. 또한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총 8종의 TJ 쿠폰을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리니지M 유저는 오늘(7일)부터 강력한 양손 무기인 ‘사이드’를 다루는 신규 클래스 ‘사신’,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신서버 ‘그림리퍼’, 신규 영지 ‘엘모어’를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사신’은 원거리 전투에 강한 컨셉의 클래스다. 타 유저의 캐릭터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자신의 체력을 100% 회복하는 ‘데스 리퍼’, 자신에게 걸려 있는 홀드 및 스턴 상태를 해제하고 HP를 회복하며, 일시적으로 다른 캐릭터와 NPC를 관통해 이동하는 ‘고스트 바디’, 다른 유저의 공격을 회피할 경우 지속 대미지와 ‘슬로우’ 디버프를 주는 ‘고스트 카운터’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14일까지 클래스를 사신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신서버 그림리퍼는 7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유저는 레벨, 엘릭서, 월드 및 마스터 던전 입장 불가 등 제한된 환경에서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다. 매주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의 ‘CM 아지트’에 공개되는 유저 성장 정보에 따라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리니지 시리즈 IP에 20여 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영지 ‘엘모어’ 역시 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유저는 진입로인 ‘비탄의 동굴’부터 최종 목적지인 ‘에오딘 성채’까지 직선 구조의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정 지역에 위치한 아티팩트를 활성화시키면 다양한 보상을 받는 ‘터치다운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리니지M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모든 유저에게 총 8종의 ‘TJ 쿠폰’이 제공된다. 기존에 공개된 5종의 TJ 쿠폰은 게임 내 상점에서 ‘4주년 감사 TJ 쿠폰 상자’를 400 아데나로 구매해 얻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3종의 히든 쿠폰(상점 장비 복구, 룬 복구, 변신/마법 인형 합성 재도전)은 ‘2021 출석 체크 시즌3’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8일 오후 8시에는 특집 방송 ‘수상한 개발실’ 3편이 공개된다. 리니지M 개발자와 출연진이 ‘EP 6. THE ELMOR’ 업데이트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감상하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버에 따라 특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보상 상자’,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는 ‘4주년 감사 TJ 선물 상자’, 28일 동안 매일 새로운 아이템을 받는 ‘4주년 감사 TJ 시즌 상자’, 전장의 학살자’ 동상 버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콘텐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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