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신화 변신 4장 합성으로 상위 유일 등급 획득… 13일 서버이전 시작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23개 |
지난 2020년 7월에 등장했던 유일 등급 기르타스 변신. 그동안 획득이 불가능한 상태로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지만, 금일 업데이트로 진정한 실체가 드러났다.

신화 등급보다 한 단계 더 위인 '유일' 기르타스는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일단 Max HP +10,000의 옵션으로 생존력이 극대화되었으며, 이동 속도 +25%, 공격 속도 +190%, 시전 속도 +25%, 스턴 내성 +30%, 대미지 감소 무시 +20%, 스턴 적중 +30%의 옵션을 지니고 있다.




또한, 변신 컬렉션으로 상승하는 능력치까지 계산하면, 신화 등급 캐릭터 여럿이 덤벼도 혼자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일 등급 변신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신화 카드 4장을 합성해야 하며, 획득 확률은 100%다.

이 외에도 하루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국왕의 콜로세움'이 오픈된다. 이 곳 몬스터를 사냥하면 고룡의 성지보다 약간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종 코인을 드롭한다. 또한, 처치할 때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1 획득한다.




마지막으로 숙련도 복구 문제 때문에 진행되지 못했던 서버/월드 이전이 13일 18시부터 14일 23시까지 진행된다. 이전에 필요한 재화는 월드는 1,200 / 기르타스 서버는 1,000 다이아이며, 1회만 이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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