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리니지M 클래스 케어 진행! 발렌타인 이벤트 시작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 9일 업데이트로 일부 직업의 클래스 케어 및 오만과 신념의 탑 고층 지역 밸런스 개선을 진행됐다.

※ 클래스 케어 정리

군주 : 신규 스킬 임페리얼 아머가 추가됐다. 근/원거리 회피력이 증가하고, 피격 시 본인 및 파티원 범위 지속 회복 효과가 발동한다. 기존 전설 등급 스킬이었던 임페리얼 아머는 임페리얼 아머(마스터)로 변경되어 효과 및 범위가 강화된다.

신화 등급 임페리얼 배리어의 이펙트 및 이동 속도 옵션이 추가되며, 트루 타겟 스킬의 근거리 회피력 감소 옵션 추가 및 원거리 회피력 감소 옵션이 상향됐다. 마지막으로 컨트롤 오라 스킬이 오라 4개 이상 시에도 효과가 적용된다.

요정 : 에어리어 오브 사일런스를 사용하면 자신은 범위에서 제외되며, 엘리멘탈 스피드에 시전 속도 옵션이 추가됐다.

마법사 : 신규 스킬 턴 언데드(에이션트)가 추가됐다. 습득 시 턴 언데드 스킬 적중 확률이 증가한다. 앱솔루트 배리어는 사용 시 캐릭터 주위에 달걀 모양의 이펙트가 생성되며, 지속 시간이 끝나면 사라진다. 추가로 지속 시간 동안 이동 속도 +5% 효과가 있다.



▲ 새롭게 추가된 앱솔루트 배리어 지속 이펙트

총사 : 포커스 업 스킬의 마법 명중 능력치가 상향되고, 패스트 무빙 스킬이 액티브에서 패시브 스킬로 변경된다.

암흑기사 : 신규 스킬 '다크 크리티컬'이 추가됐다. 레벨에 따라 근거리 치명타 수치가 증가한다. 다크 언데드의 스킬 쿨타임이 감소했으며, 다크 아이가 적용될 때 치명타 증가 옵션이 추가됐다. 그 외에도 리미트 커버의 지속 시간 증가, 다크 소울(어벤저)의 치명타 시 HP 흡수 옵션 추가 등이 적용됐다.


이번 클래스 케어의 경우, 군주와 암흑기사는 전체적 상향이라는 평가이며 요정/총사는 소소한 상향, 마법사는 오히려 하향이라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다. 마법사는 앱솔루트 배리어의 이동 속도가 향상됐지만, 이펙트가 보이게 되면서 상대방이 공격 타이밍을 더 쉽게 잡을 수 있게 됐다.

턴 언데드 스킬도 당장의 체감은 크지 않지만, 상위 스킬이 나온 이상 기존 스킬의 확률 하락이 적용될 수 있어 하향이라는 평가다.

오만의 탑 9~10층, 신념의 탑 1층의 밸런스 조정이 진행됐다. 획득 경험치가 층별로 15~30% 가량 증가했으며, 오만의 탑 9~10층에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몬스터 개체 수가 감소했다. 신념의 탑에서는 투명 망토 감지 몬스터가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발렌타인 및 파티 던전 보상 2배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13:05, 21:05에 17. 마법사의 연구실에 '발렌타인 케이크'가 등장하며, 처치 시 일일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으로 초콜릿 주머니가 주어지며, 주머니를 개봉해 얻은 민트 초콜릿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 아이템 컬렉션에 넣을 수 있는 초콜릿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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