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오크 숲 개편으로 포노스 오크 등장! 시련의 탑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M에서 시련의 탑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기존의 오크 숲 지역을 개편해 포노스 오크 구역을 새롭게 신설했다. 우선 시련의 탑은 27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하루 5번 입장이 가능하며, 1회 입장에 10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필요하다. 회복류 스킬, 물약 등의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클리어가 완료된다.

각 층 클리어 시 시련의 증표, 아데나,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 가능한 수는 상층으로 갈수록 증가한다. 시련의 증표는 기란 마을에 위치한 이벤트 상인 '요하임'에게서 각종 캐시 악세서리 교환 증서, 희귀 변신 / 마법인형 상자, 시련의 탑 버프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크 숲 지역 개편으로 기존에 등장하던 아투바/간디/네루바/두다마라 오크 등은 이번 패치로 사라졌다. 대신 이제 포노스 오크들이 출몰하며, '포노스 오크 보초'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가 선공이다. 새롭게 생긴 집중 리스폰 구역은 '43. 오크 숲 벌목 지대'와 '23. 벼락맞은 고목나무' 2곳이 있다.

포노스 오크들은 77. 흑기사 전투기지 몬스터보다 약간 적은 경험치를 주며, 전투 강화의 주문서와 드래곤의 진주, 포노스 오크 토템을 주로 드롭한다. 포노스 오크 토템은 상인에게 4,000 아데나로 판매할 수 있지만 모아서 '포노스 오크 카드 변신 카드 상자' 제작도 가능하다.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드물게 전설 등급 장비(현자의 목걸이, 투사의 목걸이, 빛나는 사이하의 목걸이)를 드롭할 가능성도 있지만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공약 중 마지막으로 달성된 BJ 겜세야의 공약 보상 '축복 부여 주문서' 30장이 금일 10시 우편으로 지급됐다. 이 축복 부여 주문서는 수호석으로 만들 수 없으며, 오직 축복 부여를 하는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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