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신규 월드 던전 '신념의 탑' 추가! 시련던전 2배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14일 업데이트로 신규 월드 던전 '신념의 탑'이 추가되는 한편, 협동형 시련던전 개편이 진행된다.

신념의 탑은 오만의 탑 옆에서 입장 가능한 던전으로 이용 시간은 오만의 탑과 공유한다. 68레벨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사냥 난이도는 잊혀진 섬~골렘 연구소 수준이다. 현재 이벤트 기간에는 30만 아데나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는 '신녑의 탑 1층 이동 주문서'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동 주문서는 오만의 탑 10층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 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 시, 드래곤의 용옥 상태에서 한 마리당 70~80만 정도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월드 서버에서 신념의 탑을 통제 사냥터로 지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 중립 유저들은 사냥이 쉽지 않다.

보스 몬스터는 월~금 오후 11시 30분, 고정된 위치에 '데우스'가 등장하며 데우스의 각반, 전설 제작 비법서 등의 아이템을 드롭한다. 신념의 탑 등장으로 기존 오만의 탑 보스 몬스터 등장 시간도 조정되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그동안 잠수 때문에 말이 많았던 협동형 시련의 탑 개편도 진행됐다. 협동형 시련던전은 모두 사라지고, 이제 경쟁형으로 바뀜에 따라, 잠수를 하면 시련던전 클리어에 페널티를 받게 된다. 또한, 시련던전 개편을 기념해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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