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해적섬 후반부 지역 추가! 신규 수호성 '질리언' 등장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4개 |
9일 리니지M 업데이트로 해적섬 후반부 지역 및 신규 수호성 '질리언'이 추가됐다. 해적섬 후반부 지역에서는 '맹독 식물' 및 '저주받은 선원'들이 등장하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해적의 무덤'으로 이동할 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처치 시 드래곤의 용옥 기준으로 40~50만 정도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오만의 탑 9층과 비슷한 수준이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전설 등급의 신규 장갑 및 가더를 드롭한다. 후반부 지역 보스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3, 5, 7시에 리젠 된다.



▲ 새롭게 추가된 텔레포터 NPC



▲ 상당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해적의 무덤으로 들어가는 입구


신규 수호성 '질리언'은 트리플 애로우 리덕션, 스턴 상태 대미지 감소, 스턴 내성, 최대 HP 위주의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 사항으로는 수호성 스킬이 패시브가 아닌 액티브로 위험한 순간에 사용해 HP/MP를 회복할 수 있다.



▲ 1단계 수호성 스킬인 리젠 바디는 HP 1,000을 회복한다


그 외에도 변신 / 마법인형 / 아이템 컬렉션 UI가 개편되어 해당 객체가 가지고 있는 컬렉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혈맹 기억 시스템이 추가되어 군주 및 수호 직위에 있는 혈맹원이 기억한 위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 해당 컬렉션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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