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11월 11일 기사 클래스 대격변 예고? '양손검 동상'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0개 |
4일 리니지M 업데이트로 양손검 동상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편, 마녀의 동굴 던전 개방, 아덴 야구장 대소동, 적대 혈맹 리스트 확장 이 진행된다.

우선 기란 마을에 양손검 동상이 등장하며 터치하면 2시간 동안, 경험치 보너스 + 5%, 근거리/원거리/마법 대미지 +1, 근거리/원거리 명중 +1 효과가 적용된다.




보통 동상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 동상과 관련된 클래스의 큰 변화가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손검을 주로 사용하는 '기사' 클래스가 근 시일 내로 클래스 체인지, 혹은 클래스 케어가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 뉴스에서 기사와 함께 '요정'이 메인으로 등장했다는 것을 이유로 요정도 같이 클래스 체인지나 케어를 진행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 11월 11일에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할로윈은 지났지만 관련 이벤트 '마녀의 동굴' 던전 개방도 진행된다. 그동안의 이벤트 던전과 다르게 상당수의 아데나가 드롭되지만, 획득하는 경험치는 낮은 편이다.




NC DINOS 정규 시즌 우승 기념 '아덴 야구장 대소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1,000마리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벤트 던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주문서를 받을 수 있으며, 사용하면 이벤트 던전으로 이동한다. 이곳 몬스터를 처치해 '다이노스 야구공'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인 '랠리 다이노스’에게서 변신 뽑기권, 코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 서버 '지배의 탑 정상' 전투가 활성화되면서 각 라인들은 적대 혈맹 리스트가 부족한 현상을 겪었다. 금일 패치로 20에서 30개로 확장되는 편의성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지만, 전 서버 유저들이 모이는 마스터 서버에서 원활한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적대 혈맹 리스트가 최소 40~50개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현재 전서버 유저들이 모여 전투가 진행 중인 지배의 탑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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