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월드 던전 고대의 사막 일주일간 개방… 엘릭서 최대 수치 20개로 증가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4개 |
3일 진행된 리니지M 업데이트로 이벤트 월드 던전 '고대의 사막'이 일주일간 개방되고, 엘릭서 최대 수치 증가 패치가 진행된다.

월드 던전 고대의 사막은 토, 일요일을 제외한 24, 25, 26, 29, 30, 31일 오후 7시 10분에 개방되며, 75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다. 월드마다 최대 1,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시 명예 코인 1,000개가 필요하다.





입장하면 9개의 오벨리스크가 있으며, 하나를 선택해 사막으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사막 입장이 완료되면 오후 7시 15분부터 각 구역에 일반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세 차례에 걸쳐 여러 종류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처치 시 기존 보스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었던 주요 아이템을 확률 드롭한다.

또한, 보스를 한번이라도 공격할 경우, 고대의 전리품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서 최대 '전설 제작 비법서'를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로 'STR / DEX / CON / INT / WIS / CHA' 스탯에 넣을 수 있는 엘릭서 최대 수치가 15개에서 20개로 증가한다. 각 스탯 최대 수치 50은 그대로이며, 주 스탯을 50까지 찍은 후에 보조 스탯으로 넣을 수 있는 엘릭서가 5개 더 증가하는 셈이다. 만약 기존에 15개를 다 찍은 후, 죽음이나 생명 스탯에 엘릭서를 넣었다면 초기화 해야만 능력치 스탯에 투자할 수 있다. 참고로 24일 기준 제작 - 이벤트 - 충전/소모품/기타 탭에서 1만 아데나에 회상의 촛불을 제작할 수 있다.



▲ 하프 엘릭서 중 AC와 MR, 명중 부분 최대 수치도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귀환 주문서 시스템이 개선된다. 잊혀진 섬의 경우, 기존 귀환 주문서 대신 '잊혀진 섬 귀환 주문서'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일일히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 인벤토리에 잊혀진 섬 주문서를 가지고 있다면 월드를 이동할 때 자동으로 교체되며, 본토로 돌아올 때에도 일반 귀환 주문서로 자동 변경된다.



▲ 특별한 조작없이 자동으로 변경된 귀환 주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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