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모든 던전에 사용 가능! 만능 시간 충전석 추가

게임뉴스 | 박영준 기자 |


▲ 새로 추가된 만능 시간 충전석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리니지W는 1월 31일(수)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던전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시간 충전석을 추가했다. 탈리스만과 탈리스만 조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수집가의 증표를 추가했으며, 이는 컬렉션 아이템을 대체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의 획득 경험치가 증가하며, 아우라키아의 분노 이벤트 2주 차가 진행된다. 이번에는 보스 몬스터 오시리스의 보상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그 외로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추가 & 콘텐츠 개선 정리
신규 아이템 '만능 시간 충전석(1시간)'이 추가되었다. 해당 아이템은 이름 그대로 원하는 던전의 추가 이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수집 컬렉션 아이템인 '수집가의 증표'가 추가된다. 수집가의 증표는 수집 컬렉션의 재료 아이템을 대체해 대신 등록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이다. 수집가의 증표는 탈리스만과 탈리스만 조각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 시 탈리스만 조각은 한 종류 10개, 탈리스만은 한 종류 1개가 필요하다.

이벤트 던전인 뒤틀린 지하 감옥, 비밀스러운 검은 전함, 붕괴된 상아탑 정화 작전에서 획득하는 경험치가 기존보다 5배 증가한다. 따로 날짜가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평균 레벨이 높아진 만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개선으로 보인다.



▲ 수집 컬렉션 아이템인 수집가의 증표



▲ 탈리스만 조각 10개 또는 탈리스만 1개로 제작할 수 있다



▲ 수집 컬렉션에 다른 아이템을 대체해 등록할 수 있다



▲ 획득 경험치가 대폭 늘어난 비밀스러운 검은 전함


이벤트 정리
저번 주에 시작된 아우라키아의 분노 이벤트의 2주 차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에바왕국, 테베라스 던전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아우라키아의 상자를 추가 획득한다. 또한 일주일간 해당 던전에 성장의 축복 효과가 적용되어 경험치 보너스 +20%, PVE 근거리/원거리/마법 대미지 +3 버프를 받는다. 보스 몬스터 처치 시 봉헌의 파편을 기존의 2배, 아우라키아의 흔적을 추가 획득한다.

보스 몬스터 오시리스를 처치하면 오시리스의 빛나는 상자를 확정 획득한다. 오시리스의 빛나는 상자를 사용하면 전설 제작 비법서, 사막의 벨트, 빛바랜 오시리스의 반지, 전설 변신/마법인형 도전권 중 확률을 통해 1종 획득한다.

2월 14일(수)까지 노리스의 황금마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월드 보스 시작 시간에 맞춰 하이네 광장에 등장하며, 등장 기준 20분 이후 사라진다. 매일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용기의 물약과 명예 코인 상자, 드래곤의 진주, 일반 성장의 물약, 무기/갑옷/장신구 마법 주문서가 있다. 이번에도 주말 한정 특별 판매 품목도 있으니 확인하길 권장한다.



▲ 에바왕국에 표기된 아우라키아의 분노



▲ 입장 시 성장의 축복 버프가 자동 적용된다


2월 14일(수)까지 토벌자의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비밀스러운 검은 전함과 몽환의 섬 전 지역의 경험치와 아데나 획득량이 2배 증가한다.

2월 14일(수)까지 성취기원 청룡의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데일리 입장권 상자가 50% 할인되어 토벌의 증표 5개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4종 모두 최종 인장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청룡의 코인을 획득한다. 청룡의 코인은 이벤트 상점-청룡의 상점을 통해 다른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상점은 2월 21일(수)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비밀스러운 검은 전함의 모든 임무를 완료하자 획득한 청룡의 코인



▲ 여기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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