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거인의 협곡 사냥터 리뉴얼, 성장 지원 이벤트 시작!

게임뉴스 | 박영준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리니지W는 금일 5월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 주에 있을 하이네 영지 관련 퀘스트 추가 성장 이벤트를 시작했다. 개인이 참여하는 이벤트는 물론 혈맹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거인의 협곡 사냥터를 리뉴얼해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이 소폭 상승했다. 또한 몽환의 섬 던전의 획득 경험치를 상향해 캐릭터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네 퀘스트 추가


하이네 업데이트에 앞서 하이네 관련 퀘스트가 4종 추가되었다. 해당 퀘스트는 오렌 메인 퀘스트를 완료한 67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이용할 수 있다. 퀘스트는 총 네 개로 구별되어 있다. 다만 현재는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도 하이네 지역에 들어갈 순 없다.



▲ 다음 주에 추가될 하이네를 기다리며 퀘스트를 진행하길 바란다.


거인의 협곡 사냥터 리뉴얼 & 몽환의 섬 경험치 상향


거인의 협곡 사냥터의 몬스터는 원래 65~70레벨이었으나, 68~73레벨로 3씩 상향되었다. 또한 획득 경험치도 상승했는데, 거인의 협곡 출현 몬스터 중 가장 레벨이 낮은 사이클롭스 추종자를 처치했을 때 6만 4천이 조금 넘는 경험치를 획득했다.

몽환의 섬도 조금 바뀌었다. 출현 몬스터의 직접적인 변화는 없으나 획득 경험치가 상향되었다. 기존보다 두 배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의 경험치를 획득했으나 사냥 난이도가 낮은 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경험치 수급처다.



▲ 사이클롭스 처치 시 6만 5천에 가까운 경험치를 획득했다. 확실히 더 아파지긴 했다.



▲ 사냥 난이도는 동일하지만 경험치가 눈에 띄게 많아진 몽환의 섬.


정령의 소나무 막대 & 토벌자의 성장 지원 이벤트


오는 31일까지 혈맹 콘텐츠인 정령의 소나무 막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혈맹 출석 인원수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며, 소나무 상자를 사용하면 소나무 막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상자를 사용했을 때 간혹 정령의 소나무 막대를 획득한다. 정령의 소나무 막대는 타락한 정령 거인을 소환하며 처치 시 정령의 상자를 획득한다. 정령의 상자는 확정으로 명예 코인 600개와 아덴 월드 탈리스만 조각 상자 1개를 획득하며 추가 명예 코인 또는 도 받는다.

토벌자의 성장 지원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되며, 뒤틀린 지하감옥 입장권 상자와 검은 기억 조각이 절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해당 던전에서 획득하는 아데나와 경험치 획득량이 2배가 된다. 고급 성장의 물약도 저렴하게 판매하니 같이 구매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소나무 막대 이벤트 때 명예 코인을 많이 모으자.



▲ 토벌 상점에서 판매하는 뒤틀린 지하감옥 입장권과 검은 기억 조각, 고급 성장의 물약이 할인 중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