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도란' 최현준, 젠지 탑 라이너로 합류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58개 |



'도란' 최현준이 젠지 e스포츠에 합류했다.

젠지 e스포츠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피넛' 한왕호의 합류를 알린 지 약 세 시간 만이다.

그리핀에서 데뷔한 '도란' 최현준은 2020 시즌 DRX, 2021 시즌 kt 롤스터에서 활동했다. 공격성을 바탕으로 캐리력을 발휘하는 것이 장점이고, 단점으로는 기복이 꼽힌다. kt 롤스터에서 팀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개인 기량을 인정을 받으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 중요한 매물 중 하나로 평가 받았다.

젠지 e스포츠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룰러' 박재혁을 제외하곤 반지 원정대로 불리는 멤버 모두가 팀을 떠났으며, 정글 '피넛'과 탑 '도란'의 영입을 차례로 발표했다. 현재 미드와 서폿 포지션만 비어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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