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A 최대어 '쵸비'의 선택은 젠지였다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151개 |



'쵸비' 정지훈의 차기 행선지는 젠지 e스포츠였다.

젠지 e스포츠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쵸비' 정지훈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2022ver 젠지 e스포츠의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다.

'쵸비'는 이번 이적 시장 최대어로 불렸다. 여러 팀이 '쵸비'를 두고 경쟁했으며, 각자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내걸며 영입에 힘썼다. 결국, '쵸비'의 선택은 젠지 e스포츠였다.

젠지 e스포츠로 합류하며 '쵸비'는 구 그리핀 멤버 '도란', '리헨즈'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한, 직전 시즌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준 '피넛', 최상위권 원딜 '룰러'와의 시너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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