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드-정글-서포터 운영 축 완성, 농심 '에포트' 영입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30개 |



'에포트'의 세 번째 팀은 농심 레드포스로 정해졌다.

24일 농심 레드포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포터 자리에 '에포트' 이상호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포트'는 T1-리브 샌드박스에서 활동 후 2022년에 농심 레드포스에서 활동하게 됐다.

농심 레드포스의 로스터는 거의 다 채워진 상태다. 미드 라인에 '비디디' 곽보성,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을 영입하며 공격적인 선수들로 채워나갔다. '에포트' 역시 빠른 로밍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이름을 날린 만큼 특유의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인다. '에포트'는 리브 샌드박스의 여름 '낭만' 열풍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편, 농심 레드포스는 아직 원거리 딜러와 탑 라인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다이나믹스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리치' 이재원과 '덕담' 서대길의 빈자리를 어떤 선수가 채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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