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T1 '플레임',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65개 |



기장님 '플레임'이 T1의 새로운 파트너가 됐다.

16일 T1은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플레임'이 T1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플레임'은 2020년에 프로게이머 생활을 은퇴한 뒤에도 꾸준히 스트리머로 활동했다.

'플레임'은 2012년 CJ 엔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블레이즈의 탑 라이너로 활약하며 LCK 최상위 탑 라이너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후, 중국 LGD-미국 임모탈스와 같은 해외 팀에서 여러 경험을 쌓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롱주 게이밍(현 DRX)-담원 기아에서 프로게이머로 총 9년 간 활동했다.

은퇴 후에는 활발한 스트리머 활동을 이어왔다. 경기 해설-분석부터 대회 감독, e스포츠 사건에 관한 생각을 말하는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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