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비역슨' 선수 복귀 현실화? 새 팀 탐색 나선 '파워오브이블'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댓글: 25개 |



TSM 미드 라이너 '파워오브이블' 트리스탄 쉬라제가 새 팀을 찾고 있다.

'파워오브이블'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TSM과 계속해서 논의 중이며, 2022 시즌에 대한 옵션을 탐색 중"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본인과 TSM 사이에 바이아웃 조항은 없으며, 북미와 유럽 팀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2013년에 LCS EU(현 LEC)에서 데뷔한 베테랑 '파워오브이블'은 2018 시즌부터 LCS에서 활동했다. 옵틱 게이밍과 CLG, 플라이퀘스트를 거쳐 TSM에 2년 계약으로 합류해 2021 LCS 스프링 스플릿 2위, 서머 스플릿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TSM의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 실패와 '비역슨'의 선수 복귀 가능성이 겹치며 계약 1년 만에 방출 위기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TSM은 '파워오브이블'과의 계약 및 이적 조건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그의 향후 행보나 미드 라인에 대한 사무국의 생각, '비역슨'에 대한 공식 입장 등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