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행복한 자리", DK 새 탑 라이너는 '버돌'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80개 |



'너구리'와 '칸'의 자리를 이어갈 담원 기아의 탑 라이너는 '버돌'이었다.

1일 담원 기아 측은 2022년 로스터 발표를 위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선수들을 차례로 소개하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탑 라이너 '버돌'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버돌'은 담원 기아의 공격적인 탑 라이너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버돌'은 이번 시즌 LCK에 처음으로 데뷔해 화끈한 이렐리아 플레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일 젠지에서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던 '버돌'은 몇 시간 뒤, 담원 기아의 라이브 방송에 나왔다. '버돌'은 "오늘 처음 보는 사이지만, 벌써 '티키타카'가 잘 맞는 것 같다"며 새로운 팀원과 함께하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나만 잘하면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수줍은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이어 '버돌'은 "담원 기아의 탑 자리에 누가 올지 이야기가 많았다. 그 자리로 향하면 좋은 성적과 함께 행복해질 것 같았다"며 담원 기아를 선택한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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