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단독 POG 선정된 '모건' "1세트 패배 후, 적극성에 대한 피드백"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댓글: 5개 |



OK저축은행 브리온이 6일 종각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2라운드 DRX와 대결에서 승리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간절했던 경기인 만큼 두 팀의 대결은 매우 치열했고, 마지막에 웃는 팀은 OK저축은행 브리온이었다.

금일 단독 POG에 선정된 '모건' 박루한은 "1세트 패배 후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최대한 2세트 잘 준비해서 이기면 역전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세트, 아트록스로 잭스를 상대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1세트 이후 피드백에서 소극적인 부분이 있어서 과감하게 하자고 말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금일 활용한 레넥톤이 버프가 된 것에 대한 생각으로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일단 좋은 건 확실히 체감이 된다. 아이템 빌드도 바뀌어서 여러 가지를 해보면서 찾아야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건'은 "항상 말하는 게 경기 안에서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보자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도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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