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단심을 사용할 수 있을까? 슬레이어 실제 타격 횟수 정리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14개 |
로스트아크의 단죄와 심판은 세트로 묶어서 사용해야만 하는 스킬 룬이다. 하나만 가지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두 개를 함께 사용하면 활성화 후 6초간 사용하는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고 마나와 같은 자원도 수급할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한 편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단죄와 심판의 내부 쿨타임이 30초로 길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세팅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쿨타임이 오히려 꼬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단죄와 심판 모두 확률에 따라 발동하기 때문에 두 개의 스킬 모두 타격 횟수가 많아야만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단죄와 심판에 영향을 주는 타격 횟수는 대미지가 뜨는 숫자와는 별개다. 이를테면 플래시 블레이드의 절삭 트라이포드는 4타 적중이라고 표기되어있으나 실제로는 1타 판정이며, 와일드 러시는 1타 판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3타 판정이다. 이는 오브젝트 타격 시 판정과 동일하기 때문에, 실제 타격 횟수가 높을수록 오브젝트도 더 빨리 파괴하게 된다.

버서커의 경우 대부분의 스킬이 타격 횟수가 적었기 때문에 단죄와 심판을 활용하기 매우 어려운 클래스 중 하나다. 버서커의 젠더락 클래스인 슬레이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단심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퓨리어스 클로와 같은 다단히트 스킬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 실제 타격 횟수 4타 이상인 스킬 및 트라이포드



▲ 단심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퓨리어스 클로를 채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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