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규 스킬 추가 반영! 밸런스 패치 이후 변경된 실제 무력화 수치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31개 |
로스트아크 1월 밸런스 패치로 인해 버서커와 바드, 호크아이는 기존 스킬이 삭제되고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바드의 경우 신규 스킬의 무력화가 낮은 편이고 트라이포드로 인해 무력화가 증가되지 않기 때문에 무력화 용도로 활용하긴 어렵다.

호크아이 또한 자체 무력화가 낮지만, 두 번째 동료가 사용하는 트라이포드인 협동 전술 사용 시 시전 시간 대비 나쁘지 않은 무력화 수치를 보인다. 버서커의 경우 클래스 특성에 맞게 추가된 스킬의 무력화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브레이브 슬래쉬는 격노 트라이포드 채용 시 중상에 가까운 무력화를 보이며, 오버드라이브는 트라이포드에 따라 최상을 넘는 무력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스킬이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무력화가 변경된 클래스도 있다. 워로드의 경우 대미지가 증가된 스킬의 무력화가 소폭 상승했으며, 홀리나이트는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의 무력화가 한 단계씩 상승했다.




▲ 1월 밸런스 패치로 인해 무력화가 변경된 클래스가 존재한다


▣ 버서커





버서커는 스트라이크 웨이브와 오러 블레이드가 삭제되면서 오버드라이브와 브레이브 슬래쉬가 추가됐다. 브레이브 슬래쉬는 기본 무력화가 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무력화가 높은 버서커가 무력 용도로 활용할 일은 없다. 다만 격노 트라이포드를 채용한다면 시전 시간에 비해 무력화가 나쁘지 않다.

오버드라이브는 자체 무력화가 중상으로 비교적 우수한 편인데, 3번째 트라이포드 채택 시 무력화가 급격히 상승한다. 무자비함을 채용할 경우 시전 시간도 짧은데 상 이상의 무력화를 보이며, 한계 돌파 채용 시 시전 시간은 길지만 최상 이상의 무력화를 보일 수 있다.

▣ 워로드





워로드의 경우 일부 스킬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이 중 차지 스팅거의 라스트 차지 트라이포드와 리프 어택의 충격파 트라이포드의 경우 채택 시 무력화가 증가하는 효과를 함께 가지고 있는데, 이번 밸런스 패치로 인해 무력화도 함께 소폭 증가했다.

이외에 가디언의 낙뢰의 경우 피해 행운 트라이포드가 삭제되면서, 해당 트라이포드 채택 시 무력화가 증가하던 효과도 함께 삭제되었다.

▣ 홀리나이트





직접적인 무력화 상향이 있던 클래스다.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의 무력화가 한 단계씩 증가해, 신성검은 상, 집행자의 검은 중상이 됐다. 과거에 존재했던 헤드 어택 효과가 삭제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무력화가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 호크아이





호크아이는 일렉트릭 노바가 삭제된 대신 호크 샷이 추가됐다. 자체 무력화는 하로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두 번째 동료 호크아이의 경우 협동 전술을 활용해 무력화를 준수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서리매 트라이포드로도 무력화가 증가하지만, 카오스 던전 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트라이포드라는 것을 감안하면 큰 의미가 없다.

▣ 바드





바드는 컨빅션 코어가 삭제된 대신 소나티네가 추가됐다. 자체 무력화는 하이며, 트라이포드로 인해 무력화의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외에 죽음의 전주곡의 무력화가 변화했다. 타격 횟수가 줄어들면서 이와 함께 무력화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무력화가 하로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최하에 가까운 수준이다. 죽음의 아리아를 채용해야만 기존과 동일한 무력화를 보인다. 다만 무력화가 필요한 전투에서 활용하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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