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제 골드 준다! 시련 난이도 하누마탄 등장

시련 난이도 하누마탄 등장
노말은 1,600, 하드는 1,630에 입장 가능
1회에 한해 33,000골드와 전카 2개 지급
11월 22일(수) 업데이트로 로스트아크에 가디언 레이드 하누마탄의 시련 난이도가 추가됐다. 기존 시련 난이도 가디언처럼 도전/시련 가디언 토벌 메뉴에서 입장이 가능하지만, 기존 가디언들과는 상당히 다른 특징을 지닌다.

먼저 시련 난이도임에도 노말과 하드로 다시 한번 난이도가 세분화된다. 입장 레벨은 각각 1,600과 1,630이며, 조율의 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인지 따로 명예의 전당도 존재하지 않으며, 22일(수)에 바로 전투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명예 보상만 주어지던 기존 시련 난이도와 달리, 카멘 The First 난이도처럼 1회에 한해 클리어 시 다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노말, 하드 중 하나만 클리어해도 전설 카드팩 III 2개와 메넬리크의 서 5개, 하누마탄 카드, 500만 실링이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노말은 8천 골드, 하드는 25,000골드와 고유 칭호, 업적,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하드만 클리어해도 노말 난이도의 8천 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보상은 원정대당 1회 제한이다. 하누마탄은 이벤트성 전투가 아니기 때문에 보상 지급 기간은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별도의 입장 횟수 제한은 없다.

물론 시련 난이도인 만큼 레벨만 충족되면 클리어에 무리가 없었던 기존 가디언 토벌과는 차원이 다른 어려움을 자랑한다. 기존에 지니고 있던 대부분의 패턴이 강화되었음은 물론, 협동 카운터와 같은 신규 패턴도 등장했기 때문에 신규 가디언을 상대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클리어 시 1회에 한해 다량의 보상이 주어진다

▲ 비슷한듯 하지만 대부분의 패턴이 강화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