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부분의 사수가 비슷한 구성! 뉴럴 클라우드 사수 알고리즘 추천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1개 |
뉴럴 클라우드 인형의 성장 요소는 다양하다. 등급부터 레벨, 스킬 레벨처럼 인형 하나의 성장 요소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성장 한계에 금방 부딪히는 이러한 요소들과 달리, 알고리즘의 경우 꽤 오랜 기간 파밍이 필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트의 종류부터 주옵션, 부옵션 등 알고리즘 하나에 구성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물론, 초반 파밍 단계에서 알고리즘의 모든 옵션을 꼭 필요한 옵션으로 구성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주옵션, 부옵션은 어느 정도 타협을 봐도 무방한데, 핵심 효과를 제공하는 세트를 완성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좋다.

현 사수는 프레넬, 허블, 맥스, 람, 시모, 에어하트, 옥토겐, 전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소 알고리즘의 선택 폭이 좁아 인형 특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의 알고리즘 구성이 비슷하다는 특징이 있다.




▲ 사수의 알고리즘 세팅은 비교적 선택지가 좁아 대부분 비슷하게 구성된다


▣ 허블/맥스





사수 중 1티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허블의 경우, 공격성 알고리즘에 이질 회귀가 필수적으로 선택된다. 허블의 액티브 스킬 '천체 추락'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추적해 타격하는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어, 이질 회귀와 궁합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주옵션의 경우 연산 방어력을 무시한 고정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 특성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연산력 % 옵션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부옵션의 경우, 주는 피해 증폭 효과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고, 뒤를 이어 연산력, 치명률 순이다.

안정성은 내구력을 크게 올려줄 수 있는 코드 압축 이외의 선택지를 고르기 어렵다. 2세트로 받을 수 있는 피해 차감 효과의 성능이 좋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 코드 압축 세트를 구비하지 못했을 경우,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감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사수 포지션의 인형은 기본 체력이 낮은 만큼, 최대 체력을 고정 수치로 올려주는 주옵션의 선호도가 높으며, 부옵션으로는 연산력, 치명률 등을 기용하면 된다.

특이성에선 보통 행렬 구조를 챙기는 것이 좋다. 충전 속도를 올려주는 무중력 가속 세트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행렬 구조에 비해 효과가 미미한 편이다. 특이성 주 옵션의 경우,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속도를 기용하며, 부옵션은 연산력, 충전속도, 치명률 등을 기용하면 된다. 이러한 알고리즘 구성은 맥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전지





허블과 마찬가지로 태생 3성인 전지의 경우, 알고리즘 세트 구성 자체는 허블과 동일하다. 다만, 연산력 기반인 허블과 달리 전지는 공격력 기반 사수이기에 알고리즘의 주옵션은 공격력 %와 치명률로 구성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먼저, 공격성에선 이질 회귀를 이용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전지는 공격력 기반의 사수 인형이기에 주옵션은 모두 공격력 %로 구성해야 한다. 부옵션의 경우, 공격성 알고리즘에서만 등장하는 주는 피해량 증폭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다.

다음으로 안정성은 내구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드 압축을 기용하는 것이 좋다. 주옵션은 역시 체력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으며, 공격력 기반의 사수이기에 부옵션으로는 공격력이나 연산력보다는 치명률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이성 역시 행렬 구조를 챙기는 것이 가장 좋다. 주옵션과 부옵션 모두 치명률로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처음부터 이러한 세팅이 어려울 경우 충전속도 등의 옵션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프레넬/옥토겐





프레넬과 옥토겐의 알고리즘 구성은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먼저, 공격성에선 현재 이질 회귀 이외의 선택지는 없다. 주옵션은 두 인형 모두 연산력 %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으며, 부옵션은 주는 피해 증폭, 연산력, 치명률 순서에서 고르면 된다. 안정성 역시, 코드 압축 이외의 선택지가 없다. 주옵션과 부옵션 구성은 허블과 마찬가지로 주옵션에 체력, 부옵션에 연산력, 치명률 순서의 구성이다.

해당 구성까지는 허블과 동일하지만, 특이성 부분에 차이가 있다. 행렬 구조를 선택하는 허블과 달리 프레넬과 옥토겐은 무중력 가속을 선택한다. 주옵션은 충전속도로 고정이며, 부옵션의 선호도는 연산력, 충전속도, 치명률 순이다.

▣ 에어하트





에어하트의 기본적인 알고리즘 구성은 허블, 맥스와 동일하다. 다만, 부옵션의 선호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먼저, 공격성에선 당연하게도 이질 회귀가 선택된다. 연산력 기반이니만큼, 주옵션은 연산력 부옵션 중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옵션은 주는 피해 증폭이다. 이외에는 치명률, 연산력 순으로 선호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안정성은 코드 압축이 사용되며, 주옵션은 역시나 체력이다. 부옵션 중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옵션은 치명률이다. 에어하트는 기본적으로 연산력 기반의 치명타 딜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이성의 행렬 구조 역시 주옵션과 부옵션도 치명률의 우선순위가 높다.

▣ 시모





태생 1성인 시모는 치명타 공격력 기반 사수다. 그 때문에 주옵션과 부옵션에서 치명률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은데, 기본적인 구성 자체는 앞선 사수들과 비슷하다. 먼저, 공격성에선 앞선 인형들과 마찬가지로 이질 회귀를 선택한다. 주옵션과 부옵션은 전지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 주는 피해량 증폭, 치명률 순서에서 결정하면 된다. 안정성 역시 전지와 동일한 구성이다. 주옵션은 체력, 부옵션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옵션은 치명률이다.

특이성에선 앞선 사수 인형에 적용되지 않았던 집속을 사용한다. 2세트 효과로 치명율 10% 옵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치명타 기반의 딜러인 만큼, 부옵션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옵션은 치명률이다.

▣ 람





람은 시모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기반의 치명타 사수다. 시모와 다른 점으론 패시브 스킬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높은 치명률을 확보할 수 있기에 주옵션 및 부옵션에서 치명률 대신 치명타 피해 옵션을 챙기는 것이 보통이다. 공격성에선 이질 회귀를 선택한다. 주옵션은 역시 공격력이며, 부옵션의 우선순위는 주는 피해량 증폭, 공격력, 치명타 피해 순이다.

안정성에선 코드 압축이 선택된다. 주옵션은 체력으로 고정이며, 부옵션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옵션은 치명타 피해 증가다. 마지막으로 특이성에선 행성 정렬의 선호도가 높으며, 주옵션과 부옵션 모두 치명타 피해를 챙겨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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