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요일은 파밍 필수! 뉴럴 클라우드 치료사 알고리즘 추천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뉴럴 클라우드의 치료사는 나나카와 진, 플로렌스, 임호텝, 파나케이아, 페르시카, 제시, 초코까지 총 8명이 존재하며,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특화된 클래스다. 이 때문에 공격성과 안정성이 아닌 특이성을 3세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문제는 특이성에 쓸만한 세트가 많다는 것이다. 대놓고 치료사가 사용하라고 나온 치료 효과 상승 세트도 2개나 존재하며, 충전속도 또한 유용하다. 셋 중 무엇을 사용해도 밥값은 하지만, 아무래도 최선의 선택이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밖에 공격성과 안정성의 경우 적을 직접 공격하기보다 연산력을 통한 치료가 주 임무고, 적의 공격을 직접적으로 받는 경우가 적다 보니 거의 고정되었다고 봐도 좋다.




▲ 점진과 서포트 벡터, 순방향 피드백까지, 수요일은 치료사의 날이다


▣ 나나카





치료사의 경우 연산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공격성은 대체로 점진을 사용하게 된다. 주옵션은 당연 연산력 %, 부옵션 또한 연산력 관련이 좋다. 안정성은 보편적인 감지와 코드 압축이 무난하며, 부옵션으로 연산력이 붙으면 더더욱 좋다.

나나카의 경우 특이성으로 순방향 피드백을 사용한다. 체력 회복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4초 이내라는 순방향 피드백의 조건을 완벽히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옵션은 치료효과나 충전속도 위주로 챙기면 된다.

▣ 진





모든 치료사 중 가장 특이한 인형이다. 일반공격으로 아군을 치료하다 보니, 치료에도 치명이 터질 수 있어 치명 관련 옵션이 유용하기 때문이다.

공격성은 점진이 무난하지만, 공격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추론도 나쁘지 않다. 주옵션 연산력 %는 당연하되, 부옵션은 거기에 추가로 치명률과 치명타 피해를 챙길 수 있다. 이는 안정성과 특이성의 부옵션도 마찬가지다.

특이성의 경우 4초 이내로 계속 회복이 가능한 특성상 순방향 피드백이 유용하다. 다만 주옵션으로는 치료효과나 충전속도가 아닌 치명률이 가장 효율이 좋다.

▣ 플로렌스, 제시








플로렌스는 일반공격으로 적을 매료시킬 수 있어 공격성 알고리즘에 추론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다만 매료가 활약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무난한 점진이 더 추천되는 편이다.

플로렌스와 제시의 공통점은 치료 능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부수 효과가 좋다는 점이다. 플로렌스의 액티브 스킬에는 간호 스택이, 제시의 액티브 스킬은 디버프 면역이 붙어있어 치료효과를 상승시키는 것보다는 무중력 가속으로 충전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 임호텝, 파나케이아, 페르시카











태생 2등급 치료사 인형 3개는 매우 보편적인 치료사 알고리즘 세트들을 활용한다. 점진으로 연산력 증가, 감지와 코드 압축으로 약간의 생존력 증대, 서포트 벡터로 치료효과 극대화다. 다만 특이성 주옵션으로 반드시 치료효과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충전속도 또한 선택지 중 하나다.

▣ 초코





치료사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초코는 그 특성상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알고리즘 세트가 달라진다. 일반적인 점진과 무중력 가속을 활용해도 좋지만, 치료효과보다 스킬 효과를 노리고 추론과 무중력 가속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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