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최종 퀘스트 열린 뮤직 페스티벌 이벤트, 데자뷔 신규 시즌 시작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모든 이벤트 열린 뮤직 페스티벌
데자뷔 신규 시즌, 핵심 기믹은 울트라 바이올렛
갈리아노의 시험 시즌 4와 OTP 이벤트 시작





뮤직 페스티벌 이벤트 2차 확장, 보상은 드림 콘서트 카드 선택 상자!
히스토릭 뮤직 페스티벌 이벤트가 추가되고, 뮤직 페스티벌 : 피켓팅 마지막 던전인 리허설 : J&T가 열렸다. 이벤트 스토리 던전은 쉽게 클리어할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드림 콘서트 카드팩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퀘스트를 끝까지 진행한 후에는 시네마틱 영상이 재생된다. 이번 이벤트는 서브 스토리를 다루고 있지만, 인물들의 관계나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라면 천천히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벤트 상점 NPC인 루비를 통해 페스티벌 프리미엄 티켓을 페스티벌 일반 티켓 15개로 바꾸는 기능이 추가됐다. 만약 페스티벌 프리미엄 티켓 아이템을 모두 구매했다면 티켓을 교환해 파편 결정을 얻을 수 있다.



▲ 퀘스트 진행 후 재생되는 영상,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천천히 감상하자



▲ 영상이 끝난 후 보상으로 드림 콘서트 카드팩을 얻는다



▲ 이벤트 상점에 프리미엄 → 일반 티켓 교환이 추가됐다


첫 보스는 대장군 입실론! 데자뷔 신규 시즌 시작
새로운 데자뷔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의 특색은 닿은 대상이 일정 시간 동안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울트라 바이올렛'이며, 첫 주에는 러너스하이 I 강화 특성이 적용된다. 등장하는 보스는 3주마다 대장군 입실론 → 불타는 스칸다 → 단단한 린가드 순서로 바뀐다. 대장군 입실론은 움직임이 적은 보스이므로 비교적 울트라 바이올렛에 닿게 유도하기 편할 것으로 보인다.



▲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데자뷔, 울트라 바이올렛과 러너스하이를 활용하는 것이 관건


백화점 상품 변경, 배틀패스 시즌 4 시작 등 기타 변경점
오픈 200일을 맞아 백화점에 다양한 한정 물품이 추가됐다. 무료로 구매 가능한 200일 기념 상자는 특수한 슈뢰딩거 상자 2개, 아르카나 2개, 200만 페니로 구성돼 있으며, 이외에 균열석이나 각종 아이템을 비교적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0일 기념 상품은 1주일 후 다른 아이템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기념 상자를 제외한 모든 상품은 유료 재화인 보석을 소모하니 구매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배틀 패스인 갈리아노의 시험 시즌 4가 시작됐다. 이번 시즌은 오리칼쿰 주조물, 균열석, 네페쉬, 각종 더스트 등 100레벨 달성 후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다수 제공한다. 프리미엄 패스 최종 보상은 희귀 등급 6부위로 구성된 엘리트 플레이어 아바타(B타입)다.

한편,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넥슨 OTP 이벤트도 시작됐다. 넥슨 OTP에 가입한 뒤 게임 내 이벤트 메뉴에서 보상을 받기만 하면 된다. 이미 OTP에 가입한 경우에는 즉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최초 수령 시 500만 페니, 균열석 5천 개, 포장지 100개다. 이후에는 매달 유지 보상으로 100만 페니, 균열석 1,000개, 포장지 20개를 받을 수 있다.



▲ 보석을 사용하는 200일 기념 상점, 구매는 신중하게 결정하자






▲ 갈리아노의 시험 시즌 4 보상 목록



▲ 프리미엄 패스 30단계 보상인 엘리트 플레이어 아바타 (B타입) 외형 모음



▲ 넥슨 OTP에 가입하면 균열석, 포장지, 페니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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