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신년과 함께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3개 |



시프트업의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1월 1일을 기점으로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12월 27일 'NEW YEAR, NEW SWORD'라는 이름의 신규 PV를 통해 다음 업데이트를 예고했고, 1월 1일 '홍련: 흑영'을 업데이트했다. '홍련: 흑영'은 지속형 런처라는 독특한 설계와 풍압 코드의 강력한 딜러라는 점이 주목받아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시에 출시 이후 내내 고평가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려온 '모더니아'를 복각해 많은 유저들의 복귀를 이끌어냈다. 이번 매출 1위 달성 또한, 새로운 서사와 PV 등 신규 콘텐츠의 덕도 있지만 '홍련: 흑영'의 출시와 모더니아의 복각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성과를 기념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고 있다. 게이머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1월 1일, 신년 기념 보상 이후에도 1월 2일, 고급 모집권 10장을 배포했고, 1월 3일에도 추가로 10장을 지급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2024년을 맞이해 '승리의 여신: 니케'가 걸어온 지난 날을 표현한 '샌드 아트' 영상을 공개했다. 1분 50여초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서는 모래로 묘사된 게임 속 니케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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