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회 무적의 PvP 니케 등장? 승리의 여신: 니케, 목단 실장

게임뉴스 | 양예찬 기자 |
PvP 전용 니케 등장? 목단의 스킬셋 살펴보기
이벤트 스토리 'DIRTY BACK YARD', 이후 콘텐츠 일정도 체크



▲ 테트라 라인 소속 신규 니케 '목단' 등장

쌍도발, 끊임없는 회복, 근성까지! 목단 살펴보기
승리의 여신: 니케의 1월 25일 패치로, 신규 니케 '목단'이 업데이트되었다. 목단은 테트라라인 소속 방어형 니케로, 1버스트, 전격 코드에 화기는 AR을 사용한다.

목단의 스킬을 살펴보면, 스테이지 공략과 레이드와 같은 PvE보단 PvP에 적합한 스킬셋임을 알 수 있다. 목단은 자신의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마지막탄과 버스트 스킬로 적을 도발할 수 있다. 체력이 낮아지면 최대 체력을 증가시켜 빠르게 회복하고, 공격 대미지 비례 체력회복 스킬도 있어 끈질기게 살아남을 수 있다.

여기에, 짧은 시간 무적이되는 '근성'효과까지 보유. 적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체력을 회복하며 무적으로 버텨내는, 그야말로 '좀비'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 스킬셋만 놓고보면 PvP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목단


하지만 목단은 지금 환경의 PvP에서는 활약하기 어렵다. 목단의 발목을 잡는 첫 번째 요소, 바로 화기 문제다. PvP에서는 빠른 버스트 게이지 수급이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한데, 목단의 화기인 AR은 이 부분에서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여러 번의 무적을 발동할 수 있지만, 현 메타와는 잘 맞지 않는다. 최근엔 홍련을 중심으로 크게 한 방을 넣는 조합이 주로 사용되는데, 이 경우 목단의 무적이 발동되기도 전에 체력이 바닥난다.

스테이지나 레이드에서 도발 스킬을 사용하기도 어렵다. 목단의 도발은 AR 60발을 소모하거나 버스트 스킬로 발동되기에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시키기 힘들다. 이후, 레이드 특수 기믹으로 도발/무적이 필요한 경우라면 기용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문제로 현재 메타에선 PvP, PvE 양쪽 모두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의견이 많다.



▲ 활약할 여지가 생길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사용처가 마땅치 않은 목단


스토리 이벤트 'DIRTY BACKYARD', 이후 콘텐츠 일정도 체크
신규 니케 목단 실장과 동시에 목단 주연의 스토리 이벤트 'DIRTY BACKYARD'도 개최된다. 기존의 스토리 이벤트와 같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구조다. 이벤트에서 얻는 재화로 '고급 모집 티켓', '스킬 메뉴얼'과 같은 가치 높은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보너스 보상 니케를 편성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시 재화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니, 갖고 있다면 편성하도록 하자.



▲ 목단 주연의 스토리 이벤트 'DIRTY BACKYARD'



▲ 고급 모집 티켓을 비롯, 가치 높은 보상을 구매할 수 있다


스토리 이벤트와 함께 7일간의 특별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쥬얼, 육성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는 협동 작전은 2월 2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그조틱 스쿼드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토리 이벤트 'D-OUTSIDERS'가 아카이브에 추가되었다. 아카이브는 커맨드 센터-회상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아카이브 해금을 위해선 '메모리 필름'이 필요하다.



▲ 모집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 스토리 이벤트 'D-OUTSIDER'가 아카이브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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