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일레그' 공개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시프트업의 모바일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일레그'를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일레그'는 고전 게임 마니아라는 독특한 컨셉을 지닌미실리스 소속의 지원형 SSR 캐릭터다. 일레그는 아군의 공격 효율을 높이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전자 기기의 통제권을 탈취해 모든 화면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고전 게임인 'BOOM'을 실행하는 것을 즐긴다는 무시무시한 컨셉을 지니고 있다.

이는 현실 속 고전 게임인 'DOOM'이 컴퓨터와 콘솔을 넘어 현금인출기와 교통카드 단말기, 임신테스트기 등 화면이 달린 온갖 기기에서 실행된다는 점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며, 이런 '일레그'의 컨셉을 더 잘 설명하기 위해 3월 6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인 '붐스 데이'를 플레이할 수 있다.

'붐스 데이'는 방주 최대의 게임 행사인 '아크 게임쇼'에 소중한 친구와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레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스토리 이벤트다.

또한, 3월 미션 패스에서는 지원형 SSR 캐릭터 '엑시아'의 '게이머즈' 한정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메인 시나리오 챕터 27, 28, 로스트 섹터 19, 20, 신규 스토리 이벤트 'Bunny x 777'이 아카이브에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진다. 23일부터 29일까지는 유니온 레이드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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