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칼'의 카운터?' PvP 특화 신규 니케, 로산나 참전

게임뉴스 | 양예찬 기자 |
PvE 특화 니케, 로산나 추가
최대 30뽑기 가능한 스토리 이벤트 Queen's Order
협동전은 6월 2일, 솔로 레이드는 6월 8일 오픈



▲ 'PvE 전문 요원' 신규 니케 로산나 등장!


PvP 필수 요원되나? 신규 니케, '로산나' 참전

승리의 여신: 니케 6월 1일 업데이트로 신규 요원 '로산나'가 추가되었다. 로산나는 테트라 소속의 1버스트 니케로, 화기는 MG다. 속성은 전격이며, 화력형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킬 구성만 보면, PvE 콘텐츠보단 PvP 콘텐츠에 특화되어 있다. 스킬1 '온더 렘'은 지속 시간동안 적의 1번 공격 대상에서 제외되고, 적의 버프를 하나 해제시킨다. 따라서, '자칼'과 같은 강력한 버프 스킬 보유해 PvP에서 강점을 보이는 니케의 카운터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스킬2도 아주 독특한데, 적, 아군 가리지않고 니케가 전투 불능 상태가되면 버스트 게이지를 충전시킨다. PvE 콘텐츠에선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전투불능이 자주 발생되는 PvP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PvP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로산나. 하지만 화기가 MG기에 버스트 게이지 수급량이 떨어지고, 은신도 너무 쉽게 풀려 생각보단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많은 상태다. 물론, 강점 자체는 확실한 만큼, 아직은 연구가 필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 PvE보단 PvP에 특화된 로산나



▲ 강점은 확실하지만 아직은 연구가 필요한 단계다


'최대 30뽑' 스토리 이벤트 'Queen's Order' 개최

로산나 주연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 'Queen's Order'가 6월 15일(목)까지 진행된다. 'Queens Order'는 아우터림의 헤도니아 구역에서 로산나를 노린 폭탄 테러가 발생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로산나가 범인을 찾는 이야기다.

이벤트의 기본적인 흐름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이벤트 재화를 모아 상점에서 모집 티켓 및 성장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 대량의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는 하드 모드는 일주일 후에 해금된다.

스토리 이벤트와 동시에 특별한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일동안 출석하면 다양한 성장 재화와 모집 티켓 10장을 얻을 수 있다.



▲ 모집 티켓 20장과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Queen's Order



▲ 모집 티켓 10장 획득 가능한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 중!


사쿠라 신스킨과 이후 레이드 일정도 체크

이번 패치로 사쿠라의 신규 코스튬 '흑야암행'이 추가되었다. 흑야암행은 일정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후 콘텐츠 일정도 공개되었다. 이번 주말 한정으로 요격전 및 시뮬레이션 룸에서 보상을 한 번 더 얻을 수 있다. 협동 작전 [알트아이젠]은 6월 2일부터 이틀간 개방되고, 솔로 레이드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 사쿠라의 신규 코스튬 '흑야암행'



▲ 협동 작전은 6월 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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