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관통 딜러 편성으로 더 빠르게! 7월의 솔로 레이드, 하베스터

게임뉴스 | 양예찬 기자 | 댓글: 1개 |
승리의 여신: 니케 7월의 솔로레이드, 하베스터
관통 딜러를 편성하여 빠르게 공략하자
초상화를 잘 보며 엄폐하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



▲ 원거리 관통 딜러의 독무대! 7월의 솔로 레이드, 하베스터


목표는 허벅다리! 파츠를 남겨 최대한 관통 대미지를 넣자
7월의 솔로 레이드 보스는 '하베스터'다. 하베스터는 임무 11지역 보스로 출현한 바 있는데, 솔로 레이드에서는 여러 패턴이 추가 및 수정된 상태로 등장한다.

하베스터 공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파츠를 파괴하지 않고 엘리스, 하란 등의 니케를 편성하여 추가 관통 대미지를 노리는 것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하베스터의 '오른쪽-왼쪽 앞발' 파츠가 등장한다. 일반적으로는 파츠를 빠르게 터트리는 것이 좋지만 하베스터는 예외다. 파츠가 유지된 상태에서, 관통 니케로 몸통 좌우측의 허벅다리와 같은 부위를 노리면 더 큰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파츠가 파괴되면 관통 대미지를 넣을 수 없으니, 고득점을 위해선 최대한 파츠를 오래 남겨둘 필요가 있다. 물론, 직접 노리지 않더라도 AI가 언젠간 파괴하는만큼, 파츠가 남아있을 때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누적시키자.



▲ 파츠가 있을 때, 양쪽 허벅다리를 관통 딜러로 타격하자


보스 머리와 초상화에 주목! 레이저 패턴을 방어하자
하베스터의 패턴 중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고 위협적인 패턴은 레이저 공격이다. 하베스터의 머리가 세 번 붉게 빛난 후 아군 니케 1기에게 강력한 레이저 공격을 가한다. 대미지가 상당하기에, 반드시 엄폐물로 방어해야 한다.

레이저의 타겟은 아군 니케 초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니케 초상화의 테두리가 붉게 점멸하면 공격 대상이니, 빠르게 스왑하여 엄폐하도록 하자. 레이저 공격은 세 번 연속해서 오는데, 아직 공격 횟수가 남아있음에도 초상화가 빛나지 않는다면 직전 공격 대상을 한 번 더 공격한다는 뜻이니 엄폐를 유지하면 된다.

이외에도 발칸 공격 및 투사체를 던져 공격하는 데, 이 대미지는 그렇까지 아프진 않으니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받으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초상화 테두리가 붉게 빛나는 니케가 레이저의 타겟. 곧바로 선택하여 엄폐하자



▲ 투사체와 발칸을 그럭저럭 맞을만하다


첫 번째 원은 저지 패턴의 예고! 미리 탄약을 채워두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지 패턴이 등장한다. 이 저지 패턴을 파훼하지 못한다면 전멸에 가까운 막대한 대미지를 입는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저지 패턴이 나오기 전 전조가 있다는 것이다.

저지 패턴이 발동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하얀 원 순차적으로 표시된다. 이후, 이 순서에 따라 저지 원이 나오고, 이를 공격하여 저지할 수 있다. 따라서 하얀 원으로 저지 지점이 예고되는 순간, 순서를 암기하고 탄약을 채워 저지 패턴에 대비하자.

저지 원의 유지시간이 굉장히 짧지만, 누적시켜야 하는 대미지가 적고 전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그렇게 어렵진 않다.



▲ 흰색 원은 저지 패턴의 전조다. 순서를 외워 저지 패턴에 대비하자



▲ 저지에 실패하면 전멸에 가까운 큰 대미지를 입는다


보스가 쓰러지면 버스터 보존! 빠르게 쫄 몬스터를 처치하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보스가 쓰러지고, 보호막이 전개된다. 이와 동시에 다수의 쫄 몬스터도 소환한다. 보호막 상태의 보스는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타격할 수 없다. 단, 수냉 타입의 니케는 보호막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으니 고득점을 노리는 유저라면 수냉 니케를 배치하도록 하자.

쫄 몬스터를 제거하지 못하면 보호막이 사라지지 않으니, 최대한 빠르게 쫄 몬스터를 제거해야 한다. 만일 파티에 광역 딜러가 부족하다면 빠른 섬멸을 위해 버스트를 온존하도록 하자.



▲ 쫄 몬스터를 다 잡기 전까진 보호막에 해제되지 않는다



▲ 수냉 타입의 니케는 보호막 상태에서도 타격 가능. 고득점을 노린다면 채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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