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에 '체인소 맨'이 떴다! 역대급 콜라보 22일 전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34개 |

초자연적인 힘을 갖춘 악마에 맞서는 데빌 헌터들의 이야기를 독특한 감성으로 빚어내며, 일본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체인소 맨'. 그 주역들이 '니케'에 합류한다.

이번에 '니케'에 합류하는 캐릭터들은 만화 속 인기 캐릭터 3인방인 '마키마', '파워', '히메노'다. 주인공인 '덴지'와 '아키' 역시 함께하지만, 니케라는 콘셉트 때문인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합류하지는 않는다.

'니케'의 첫 번째 콜라보 이벤트 'BULLET X CHAINSAW'는 오는 22일부터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어인 지휘관은 이들 악마 추적꾼들과 협력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콜라보에서 3인방은 원작의 특성을 고스란히 구현, 색다른 매력들을 보여줄 전망이다. 공안 대마 특이 4과의 리더인 막히마는 손짓만으로도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지배력이 특징이다. 혈액 조작에 능숙한 마인 파워는 이름 그대로, 그리고 원작처럼 파괴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혈액을 이용해 적에게 폭발적인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고스트와 계약한 하매 노는 고스트의 오른손을 활용해 팀의 전투를 지원한다.

콜라보가 D-DAY 일주일을 앞두고 레벨 인피니트는 현재 'CHAINSAW IS COMING' 5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기 점검이 완료되는 15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출석 이벤트에서는 누적 로그인 시 모집 티켓과 육성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다운로드 수 2,500만 회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모집 티켓 10장을 지급한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글로벌 인기 만화 '체인소 맨'과 협업을 준비했다"며 "만화에서 느꼈던 재미와 감동을 게임에서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콜라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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