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시티 사파리', 10월 서울 개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의 이벤트 ‘Pokémon GO City Safari’가 10월 7일, 8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Pokémon GO”는 작년 9월 고양시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 수많은 트레이너들이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모험을 즐긴 바 있다.

새로운 현장 이벤트 ‘Pokémon GO City Safari’에서는 10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서울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랜드마크에서 현지 명소까지, 포켓몬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도시를 모험하게 된다.

먼저 티켓을 소지한 트레이너는 윌로우박사와 ‘이브이’를 도와 이벤트 기간 중 등장하는 포켓몬을 좀 더 연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또한 트레이너는 City Safari 스페셜리서치를 시작할 때 사파리 모자 ‘이브이’를 만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 한정 ‘이브이’는 ‘샤미드’, ‘쥬피썬더’ 등의 모든 진화형으로 진화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색이 다른 ‘이브이’를 만날 수도 있으며, 사파리 모자 ‘이브이’의 진화형 포켓몬들은 ‘이브이의 사탕’ 25개를 이용해 진화시키는 방법으로만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중 안농, 헤라크로스, 치렁, 목도리키텔, 데덴네, 춤추새(하늘하늘스타일), 에블리 등의 특별한 포켓몬이 서울 전역에 나타난다.

이와 함께 "Pokémon GO"에서 처음으로 라이드포켓몬 ‘메이클’을 만날 수 있다. ‘메이클’은 ‘Pokémon GO City Safari 2023’에서 최초 등장하며 이후에 전 세계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어디서부터 모험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탐험가 ‘이브이’ 시간제한 리서치를 통해 주목할 만한 장소, 랜드마크,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장소 등을 포함한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도시 전역에 있는 장소들을 방문해 이벤트 한정 시간제한 리서치를 완료하고 각 장소를 방문할 때마다 사파리 모자 ‘이브이’를 만날 수 있는 보상이 제공된다.

이벤트 스페셜리서치를 통해 만나는 사파리 모자 ‘이브이’에 더해, 탐험가 ‘이브이’ 시간제한 리서치의 일부로 최대 8번 사파리 모자 ‘이브이’를 만날 수 있다.

티켓에 명시된 날 서울 전역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파트너 포켓몬이 선물로 ‘작은 나침반’을 가져오거나 루어모듈의 효과가 4시간 지속, 최대 5회의 특별한 교환과 교환에 필요한 별의모래가 50%로 감소하는 등 다양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라이브 이벤트뿐만 아니라, 레이드 옵션, 알 옵션, 다른 날짜 추가 옵션으로 한 차원 진화한 이벤트 플레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 옵션은 ‘Pokémon GO City Safari: 서울’ 토요일 및 일요일 이벤트에 모두 적용되며, 티켓 추가 옵션을 보유한 트레이너는 구매한 티켓 게임 플레이에 참여하지 않은 날에도 보너스를 이용할 수 있다.

‘Pokémon GO City Safari: 서울’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나 인게임 이벤트 메뉴에서 1만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콜라보 이벤트가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파랑 티셔츠(귤무늬)를 입은 ‘피카츄’가 제주도의 야생에 등장하며, 제주도 곳곳에서 스탬프 랠리를 진행하며 기간 한정 포켓스톱도 설치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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