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반드시 챙겨야 할 한정 지옥 시작! 2022년 1월 콘텐츠 일정 예상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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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콘텐츠 일정 예상

§ 루나의 탑 : 1월 17일(월) ~ 1월 22일(토)
§ 클랜전 : 1월 23일(일) ~ 1월 27일(목)
§ 신규지역, 레벨확장, 전용장비 추가 : 1월 20일(목)
§ ★2 아카리 6성 재능 개화 : 1월 28일(금)?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어도 캠페인 일정에 큰 변화는 없다. 2022년 1월 초에는 베리 하드 2배 캠페인이 열리는데, 이 시기에 쥬얼을 사용해 베리 하드 퀘스트 초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캐릭터의 6성 재능 개화 시기를 단축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되는 41지역에서는 장신구 3종이 추가된다. 이번 달 클랜전은 언제나처럼 지역 추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신규 장비를 파밍할 때 중요한 노멀 2배 캠페인 기간이 클랜전 시작 전에 이틀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그나마 장신구는 무기와 달리 캐릭터마다 하나씩만 착용하면 되므로, 육성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하면 클랜전 준비를 어느 정도 마칠 수 있다. 부족한 장신구는 25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노멀 2배 기간에 바쁘게 파밍하자.

클랜전이 끝난 후에는 아카리의 6성 재능 개화 추가가 예상된다. 6성 아카리는 UB로 올려주는 마법 공격력 수치가 대폭 증가하고, 마법 크리티컬 버프와 마법 방어력 디버프가 추가되어 클랜전 마법 서포터로서 가치가 급격히 오른다. 모든 스킬이 마법 방어력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마법 파티는 물론, 캬루(새해) 파티의 핵심 서포터로 자주 모습을 보일 것이다.

1월 전용 장비 추가 대상은 크리스마스 시즌 복각 캐릭터인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 노조미(크리스마스), 이리야(크리스마스) 3명이다.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는 모든 버프 수치가 상승하며, 코인을 가지고 있을 때 자신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증가해 화력과 보조 능력 모두 오른다. 이리야(크리스마스)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중첩되는 공격력 버프를 얻고, 노조미(크리스마스)는 배리어에 HP 회복, 물리 방어력 증가 버프가 추가된다.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와 이리야(크리스마스) 모두 전용 장비를 착용해도 자주 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필요할 때 없으면 아쉬운 정도의 성능을 갖는다. 단,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는 한정 캐릭터이므로, 여신의 보석 보유량에 따라 육성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6성 아카리는 마법 파티의 핵심 디버퍼 겸 서포터다


■ 신규, 복각 캐릭터 추가

§ ★3 전열 아키노(크리스마스) 픽업 : 2021년 12월 30일(목) ~ 2022년 1월 9일(일)
§ ★1 중열 유카리(크리스마스) 이벤트 : 2021년 12월 30일(목) ~ 2022년 1월 13일(목)
§ 프라이즈 뽑기(치카(크리스마스), 아야네(크리스마스),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 이리야(크리스마스))
└ 1월 9일(일) ~ 1월 20일(목)

§ ★3 전열 사렌(크리스마스) 픽업 : 1월 20일(목) ~ 1월 28일(금)
※ 무료 10회 뽑기 캠페인 : 1월 20일(목) ~ 2월 말 - 최대 140회 누적
§ 프린세스 페스 : 1월 28일(금) ~ 1월 31일(월)
§ ★3 전열 히요리(프린세스) 픽업 : 1월 28일(금) ~ 1월 31일(월)

1월 초 픽업 대상인 아키노(크리스마스)는 '성야의 반짝임'이라는 고유 버프 중첩을 쌓을수록 강해지는 물리 단일 딜러다. 그러나 단일 딜러 포지션은 이미 우수한 캐릭터가 많아 아키노(크리스마스)가 설 자리가 없다.

이후 프라이즈 뽑기에서는 무려 4명의 크리스마스 캐릭터 픽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성능을 고려하면 이 중에서 뽑을만한 캐릭터는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 치카(크리스마스) 정도다. 치카(크리스마스)는 캬루(새해) 파티의 서포터로 주로 쓰이는데, 택틱에 따라 랭크나 캐릭터 레벨이 천차만별로 갈리므로 육성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프라이즈 뽑기 후에는 신규 통상 캐릭터 사렌(크리스마스) 픽업이 시작된다. 사렌(크리스마스)는 TP 회복 능력 대신 범위 공격/방어 버프와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을 회복하는 스킬을 가진 서포터다. UB 사용 시 충전되는 '빛의 방패'는 자신이 받은 대미지를 무조건 0으로 만드는 특수한 보호막으로, 단발 대미지가 강한 보스를 상대할 때 탱커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 여유 쥬얼이 많다면 캐릭터 획득을 노려볼 만하고, 새해 캐릭터 획득을 우선시한다면 2주년 즈음 추가될 통상 캐릭터 선택권을 구매해 확정 획득하는 방법도 있다.

1월 20일에는 사렌(크리스마스) 픽업과 동시에 무료 10회 뽑기 캠페인이 열린다. 캠페인 기간은 2월까지 5주 가량 진행되고, 뽑기 누적 횟수는 최대 140회다. 캠페인 중에는 사렌(크리스마스), 프린세스 페스, 페코린느(새해) 등 주요 픽업이 다수 걸쳐 있으니, 그동안 모은 쥬얼과 무료 뽑기를 어떻게 사용할 지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번 프린세스 페스에서는 신규 페스 캐릭터 히요리(프린세스)가 등장한다. 히요리(프린세스)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중첩되는 공격력, 크리티컬,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 UB로 준 대미지에 비례해 수치가 증가하는 물리 방어력 디버프를 보유한 단일 딜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특성상 클랜전에 최적화된 캐릭터인데, 스킬 사용 빈도가 높아 강해지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물리 파티에서 장기간 활약할 캐릭터므로, 뽑으면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 능력치 강화와 생존 중심 스킬셋을 가진 사렌(크리스마스)



▲ 스킬 사용 빈도가 높아 능력치 상승이 빠른 딜러 히요리(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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