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미지와 크리티컬 배율 모두 강화! 쿄우카 6성 개화 정보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개 |
3월 클랜전이 끝나고, 리틀 리리컬 소속 캐릭터 3명의 6성 재능 개화 시기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 중에서 쿄우카는 UB의 대미지가 대폭 증가하고, 크리티컬 대미지 배율도 2배에서 4배로 오른다. 변경점 자체는 간단하지만, 단일 딜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화력 증가이므로 상당히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쿄우카는 범용성이 대폭 올라 각종 보스를 상대할 때나 아레나에서 자주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캐릭터 육성 시 성능을 고려한다면 이번 달 6성 재능 개화 추가 캐릭터 중 쿄우카부터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화력이 높아 범용성 높은 마법 딜러로 거듭나는 6성 쿄우카


6성 쿄우카, 무엇이 강화되나?

UB의 크리티컬 배율이 2배에서 4배로 증가한다. 크리티컬 발동이 딜러의 화력에 주는 영향을 생각해 보면, 이것이 얼마나 큰 변화인지 알 수 있다. 크리티컬 확률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콘텐츠에서는 쿄우카 기존 마법 딜러 대부분을 대신해 활약하게 될 정도다.

인연 스토리 9~12화 추가 능력치는 마법 공격력 440, 마법 크리티컬 70이다. 마법 크리티컬 증가량이 조금 아쉽지만, 모든 능력치가 화력 상승과 직결되므로 추가 인연 스토리는 반드시 열람해야 한다.



▲ 크리티컬 발동 시 화력이 대폭 오르는 UB


6성 쿄우카 활용도

6성 쿄우카는 다양한 콘텐츠에서 쓰인다. 아레나에서는 UB 자체 대미지와 크리티컬 배율이 올라 마법 방어력이 낮은 탱커를 한 번에 처치할 수 있어 앞부터 순서대로 적 파티를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기존 6성 캐릭터가 주로 상대 딜러를 저격하던 것과는 다른 형식으로 전투를 풀어가는 셈이다.

클랜전에서는 예열을 마치기 전 캬루(새해)보다 화력이 월등히 높아 캬루(새해)를 사용하기 까다로운 보스를 상대할 때 자주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단, 보스 레벨이 급격히 오르는 4단계부터는 크리티컬 발동 확률이 낮아지므로 운에 따라 화력 차이가 심하게 난다.



▲ 처치하기 까다로운 리마가 UB 한 번에 쓰러진다


준비물 - 캐릭터 5성, 전용장비 명함, 퓨어 메모리 피스 50개

개화 전 준비물은 5성 캐릭터, 전용 장비 착용, 캐릭터 메모리 피스 50개, 프린세스 오브 100개다. 쿄우카의 메모리 피스는 하드 퀘스트 16-3에서 일정 확률로 나온다. 여러 지역이 추가됐지만 획득 장소가 한 곳뿐이므로 캠페인 기간 중 도전 횟수를 초기화해야 육성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퓨어 메모리 피스는 베리 하드 26-2에서 나온다. 쿄우카 6성 재능 개화는 빠를수록 좋으므로 사용 횟수를 초기화하며 매일 6회씩 클리어하면 된다. 이제 마법 딜러도 화력을 우선시하는 상황이므로 장비는 최고 랭크까지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화력을 극대화하려면 20랭크 3템, 방어력이 신경쓰인다면 19랭크 6템까지 육성


6성 해금 퀘스트 공략 클리어 조합

6성 쿄우카는 단일 대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가장 앞에 쿄우카의 공격을 받아낼 대 마법 탱커를 편성해야 한다. 이외에도 안정감을 높이려면 HP 회복이나 마법 배리어를 보유한 서포터를 추가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

물리 파티 추천 편성은 쿠우카-히요리-타마키-크리스티나-쿄우카다. 쿠우카는 마법 방어력이 높고 자체 HP 회복 수단을 갖고 있어 쿄우카를 상대하기 가장 적합한 탱커 중 하나다. 그리고 타마키가 쿄우카의 TP를 흡수해 UB 발동 횟수를 줄이므로 쿠우카의 생존률이 대폭 상승한다.

마법 파티 조합은 쿠우카-유카리-아카리-네네카-쿄우카다. 쿠우카에 유카리와 아카리까지 더해 생존률이 대폭 증가해 안정적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



▲ 쿄우카 6성 재능개화 퀘스트 파티 편성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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