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성능 우수한 전용 장비 추가된다, 11월 콘텐츠 일정 예상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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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콘텐츠 일정 예상

§ 루나의 탑 : 11월 15일(월) ~ 11월 20일(토)
§ 클랜전 : 11월 26일(금) ~ 11월 30일(화)
§ 신규지역, 레벨확장, 전용장비 추가 : 11월 16일(화)
§ ★3 니논 6성 재능 개화 : 11월 1일(월)

11월은 별다른 행사 없이 2배 캠페인이 계속 진행된다. 11월 추가되는 39지역에서는 방어구 6종이 추가되어, 최대 18랭크 5템까지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캠페인 중 하드 2배와 유적/신전조사 2배 기간이 완벽히 겹치는 것은 조금 골치 아프다. 이로 인해 해당 캠페인 기간에는 캐릭터 메모리 피스와 프린세스 하트, 프린세스 오브 중 어떤 것을 먼저 파밍해야 할지 확실히 정해야 한다.

11월 초에는 니논의 6성 재능 개화가 추가된다. 니논은 재능 개화 후 성능이 대폭 강화되어 아레나 핵심 딜러로 돌아온다. 아레나 위주로 즐기는 유저라면 고민하지 말고 즉시 6성 재능 개화를 준비하면 된다.

11월 전용 장비 추가 대상은 통상 캐릭터인 루나, 카야 2명이다. 루나는 TP 회복 대상에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버프가 추가되고, 자신의 TP도 회복해 안 그래도 높은 범용성이 더욱 커진다. 카야는 단기전에 강한 캐릭터 특성을 살려 처음 사용하는 1스킬 적중 시 적의 물리 방어력이 감소하고 자신의 물리 공격력이 오른다. 가능하면 루나의 전용 장비는 추가되자마자 장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월간 콘텐츠는 큰 변동 없이 루나의 탑은 월 중순, 클랜전은 월말에 열릴 예정이다. 11월 클랜전이 끝나면 12월 초에 마히루의 6성 재능 개화 추가가 예상된다.



▲ 2021년 마지막 6성 캐릭터로 예상되는 마히루


■ 신규, 복각 캐릭터 추가

§ ★1 전열 마츠리(할로윈) 이벤트 : 11월 1일(월) ~ 11월 15일(월)
§ ★3 전열 츠무기(할로윈) 픽업 : 11월 1일(월) ~ 11월 11일(목)
§ 프라이즈 뽑기(루나, 카야) :11월 11일(목) ~ 11월 16일(화)
§ ★3 중열 레이(할로윈) 픽업 : 11월 16일(화) ~ 11월 26일(금)
§ 프라이즈 뽑기(시노부(할로윈), 미사키(할로윈)) :11월 26일(금) ~

11월 첫 신규 캐릭터는 도발과 배리어 등을 보유한 전방 탱커 츠무기(할로윈)이다. 아레나에 유용한 스킬 구성이다. 특히, UB 사용 시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의 공격력을 낮추고 행동 속도를 줄이며, 2스킬은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공포 상태를 부여하는 등 물리 덱을 상대할 때 버티기 좋다. 단, UB 디버프는 대미지를 주지 못하면 디버프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후에는 전용 장비 추가 대상인 루나와 카야의 프라이즈 뽑기가 이어진다. 두 캐릭터 모두 통상이므로 시간을 꾸준히 투자하면 언젠가 육성을 마칠 수 있는데, 쥬얼을 꼭 사용해야겠다면 전용 장비 성능이 월등히 좋은 루나를 보너스 대상으로 선택하자.

레이(할로윈)은 자기강화 버프를 보유한 광역 딜러다. 남은 HP가 체력이 50% 미만인 공격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1스킬에는 물리 방어력 디버프가 추가된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남은 체력이 많은 적을 상대할 때는 이도 저도 아닌 캐릭터라는 의미다. 따라서, 클랜전에서 남은 체력이 절반 아래인 보스를 상대할 때 외에는 편성 우선순위가 낮다.



▲ 물리덱 주력 딜러를 집중 견제하는 츠무기(할로윈)



▲ 체력이 낮은 적에게 강한 레이(할로윈), 전투 초반에는 힘을 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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