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활약할 콘텐츠는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 클랜전이다. 그러나 4단계부터는 보스의 레벨이 올라 크리티컬 발동 확률이 떨어져 다른 우수한 딜러를 대체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나오자마자 급하게 획득할 정도의 캐릭터는 아니다. 게다가 콧코로(의장복)이 복각할 즈음에는 캐릭터 교환 포인트가 300에서 200으로 낮아진다. 쥬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프라이즈 뽑기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콧코로(의장복) 장, 단점은?
■ 장점
- 크리티컬 시 배율이 5배로 증가하는 UB와 1스킬
- 2스킬 사용 시 공격력과 크리티컬이 오르고, TP를 회복한다.
- 획득 시 콧코로 5인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 단점
- 지나치게 높은 크리티컬 의존도
- 루나의 탑, 고단계 클랜전 등 레벨이 높은 적을 상대할 때 제 성능을 내기 어렵다.
콧코로(의장복) 스킬 살펴보기
§ 녹취의 반풍 (유니온버스트)
- 자신의 물리 공격 크리티컬 시 대미지 (중) 증가
- 전방의 적 하나에게 물리 (대) 대미지 / 이 스킬이 크리티컬 히트한 경우 2배가 아닌 5배의 대미지
크리티컬 배율이 무려 5배인 UB. 대미지가 4번에 걸쳐 나눠 들어가므로, 크리티컬 발동 횟수에 따라 화력 차이가 크게 난다. 공격 전 적용되는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는 2스킬과 함께 콧코로(의장복)의 특색을 한층 강하게 드러내는 버프다.
§ 춘람 (1스킬)
- 전방의 적 하나에게 물리 (중) 대미지 / 이 스킬이 크리티컬 히트한 경우 2배가 아닌 5배의 대미지
UB처럼 크리티컬 대미지 배율이 5배인 단일 스킬. 크리티컬이 발동하지 않으면 대미지는 평범한 단일 스킬 수준이다. 타격 횟수가 많아 일정 수준 이상인 적을 상대할 때는 최대 화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 비상하는 훈풍 (2스킬)
- 자신의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대) 증가 / TP (소) 회복
자신의 공격 능력치를 강화하고, TP까지 회복하는 버프. 크리티컬 발동이 중요한 콧코로(의장복)에게 적합한 버프라 할 수 있다. 버프의 지속 시간은 12초 정도로 짧은 편이니, 자체 버프에 100% 의존하기는 어렵다.
§ 광풍의 천계 (패시브)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중) 증가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대) 증가 (EX+)
§ 콧코로(의장복) 행동 패턴
- 전투 시작
비상하는 훈풍 → 춘람
- 전투 중
일반 공격 → 춘람 → 일반 공격 → 비상하는 훈풍 → 춘람 → 일반 공격 → 일반 공격 → 춘람 → 비상하는 훈풍 → 일반 공격 → 춘람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크리티컬 의존도 높은 단일 딜러, 클랜전 저단계 요원
콧코로(의장복)은 크리티컬 발동이 매우 중요한 딜러다. 일반적인 캐릭터의 크리티컬 배율은 2배인데, 콧코로(의장복)은 UB와 1스킬의 크리티컬 배율이 무려 5배나 되기 때문이다. 2스킬 사용 시 크리티컬 능력치가 어느 정도 오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안정적인 크리티컬 발동이 어려워 반드시 다른 서포터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콧코로(의장복)은 크리티컬 발동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클랜전 저단계에서 자주 쓰인다. 고단계에서는 보스 레벨이 대폭 올라 크리티컬 발동 확률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콧코로(의장복)을 위한 크리티컬 중심 조합을 구성하더라도 무이미 같은 기존 딜러를 대체하기는 어렵다.
화력이 가장 중요한 딜러이므로 재능 개화는 5성, 랭크는 현재 최고 랭크인 19까지 육성하는 것이 좋다. TP 관련 능력치와 달리 공격이나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는 보통 최고 랭크일 때 가장 높다.
Veil@inven.co.kr
페이지 구독하기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제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