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클랜전 유저는 하트 아낄 시기, 3월 전용 장비 우선순위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3월 전용 장비 추가 대상은 마법소녀 콘셉트로 추가된 카스미(매지컬), 시오리(매지컬) 2명이다. 카스미(매지컬)은 TP 감소 스킬에 공격력, 크리티컬 디버프가 추가되고, 시오리(매지컬)은 범위 버프에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가 추가되어 화력 지원 능력이 오른다.

아레나를 즐기는 유저라면 카스미(매지컬)의 전용 장비를 육성할 만하다. 시오리(매지컬)은 전용 장비 추가 후에도 성능이 미묘해, 프린세스 하트를 투자하기에는 애매하다. 현재 카스미(매지컬)의 메모리 피스는 하드 퀘스트에서 드롭하므로, 지금부터 파밍을 진행하면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미리 모을 수 있다.



▲ 전용 장비 착용 시 추가 효과는 붉은색 텍스트로 표시


1순위 : 카스미(매지컬)

TP가 가장 많은 적의 TP를 줄이는 '매지컬 헐레이션'에 공격력, 크리티컬 디버프가 추가된다. 추가 디버프는 지속 시간이 짧지만 수치가 높아, 아레나에서 주력 딜러의 초반 화력에 무게를 둔 패스트 덱을 상대할 때 눈에 띄는 강화점이다. 그러나 전용 장비 착용 후에도 TP가 가득 찬 캐릭터가 타깃에서 제외되는 점은 아쉽다.

주무대인 아레나를 생각하면 전용 장비를 최대 레벨까지 강화하는 것이 좋지만, 클랜전에서는 대폭 오르는 방어력이 오히려 택틱을 꼬이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카스미(매지컬)의 클랜전 편성 빈도는 낮은 편이므로, 이를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하드 38-3에서 메모리 피스를 드롭하므로 캠페인 기간에 꾸준히 스태미나를 사용하면 전용 장비를 육성할 수 있다.



▲ 단순한 TP 감소 스킬에 공격력 디버프가 추가되는 카스미(매지컬)


2순위 : 시오리(매지컬)

일정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과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퓨어리 에이밍'의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크리티컬 시 대미지 증가 버프가 추가된다. 여기에 공격력 버프 수치가 1.5배 증가해 화력 지원 능력이 대폭 오른다. 그러나 전용 장비 착용 후에도 범위가 그대로인 점이 아쉽다.

화력 지원 서포터이므로 범용성은 높은 편이지만, 다른 서포터를 대체할 정도는 아니므로 전용 장비 착용 후에도 성능은 미묘하다. 이벤트 배포 캐릭터라 메모리 피스 수급이 어려운 점도 문제. 굳이 여기에 프린세스 하트를 투자하기보다는, 다른 전용 장비에 대비해 재화를 아끼는 것을 추천한다.



▲ 화력 지원 능력이 오르는 시오리(매지컬), 그러나 여전히 다른 서포터보다 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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