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반드시 획득해야 할 만능 서포터! 콧코로(프린세스) 미리보기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2개 |
마히루(레인저) 픽업이 끝나는 7월 1일(목)부터는 프린세스 페스가 시작된다. 프린세스 페스 기간 중에는 3성 캐릭터 획득 확률이 2배 증가하고, 페스 한정 캐릭터의 성능이 좋아 많은 유저들이 모아둔 쥬얼을 소모한다.

이번 프린세스 페스 신규 캐릭터는 필수 캐릭터로 꼽히는 최정상급 서포터 콧코로(프린세스)다. 파티의 HP와 TP를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공격력, TP 상승,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만능 버퍼다. 물리/마법 파티를 가리지 않고, 범용성도 높아 각종 콘텐츠에 부담 없이 편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한국 서버는 성급 조절 기능이 조기 도입되어 다음 달 클랜전에 3~5성 콧코로(프린세스)를 활용한 신규 택틱이 다수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생각하면 덤으로 메모리 피스 100개를 주는 이번 페스 기간 중 반드시 콧코로(프린세스)를 뽑는 것을 추천한다.


콧코로(프린세스) 장, 단점은?

■ 장점
- HP 지속 회복, TP 상승, 크리티컬 대미지를 올려주고 방어력 디버프까지 보유한 UB
- 2스킬의 사용 주기가 짧아 공격력 버프가 중첩되고, TP를 회복시켜 UB 발동 타이밍을 앞당긴다.
- 물리/마법 파티 어느 곳에 편성해도 되고, 범용성이 높다.

■ 단점
- 다른 캐릭터보다 TP 상승 능력치가 낮아 첫 UB 발동이 느린 편이다.
- 지속 HP 회복 의존도가 높아 빈사 상태인 아군을 살리기 어렵다.





콧코로(프린세스) 스킬 살펴보기
물리/마법 파티 어디서든 환영받는 최고의 서포터

§ 오로라 생츄어리 (유니온버스트)
-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 내 아군의 HP (소) 회복, TP 상승이 (소) 증가하는 필드 전개
- 모든 아군의 물리·마법 크리티컬 대미지 (소) 증가
- 적 전체의 물리·마법 방어력 (소) 감소

서포터가 갖춰야 할 버프가 다수 포함된 UB. HP 회복과 TP 상승은 일정 범위 내에 있어야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적용 범위가 매우 넓어 사실상 아군 전체 버프라고 보면 된다.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 및 방어력 디버프는 거리와 관계없이 UB 발동 시 대상에게 바로 적용된다. 이 스킬 하나로 콧코로(프린세스)는 파티의 화력과 안정성 증가, UB 순환 속도 상승 등 다방면으로 활약한다.



▲ 범위가 넓고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UB


§ 에어로 힐링 (1스킬)
- 모든 아군의 HP (소) 회복

파티원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전체 힐. 스킬 사용 빈도가 낮아 이것만 믿고 메인 힐러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어디까지나 보조 생존 수단이라고 생각하자.


§ 브라이트 어텐션 (2스킬)
- 모든 아군의 물리·마법 공격력 (대) 증가, TP (소) 회복

모든 아군의 물리·마법 공격력이 오르는 버프 스킬. 깨알같이 채워주는 TP도 유용하다. 사용 주기가 매우 짧아 상태 이상에 걸리지 않으면 전투 중 항상 버프 2중첩이 유지되며, 순간적으로 최대 3중첩도 가능하다.



▲ 공격력 버프에 TP 회복까지, 공격 보조에 특화된 2스킬


§ 순백의 천계 (패시브)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중) 증가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대) 증가 (EX+)


§ 콧코로(프린세스) 행동 패턴
- 전투 시작
 브라이트 어텐션 → 일반 공격

- 전투 중
 브라이트 어텐션 → 에어로 힐링 → 브라이트 어텐션 → 일반 공격 → 브라이트 어텐션 → 일반 공격 → 에어로 힐링 → 브라이트 어텐션 → 일반 공격 → 브라이트 어텐션 → 일반 공격 → 일반 공격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공격적인 만능 서포터, 어디서든 편성할 수 있다

콧코로(프린세스)는 우수한 보조 능력을 바탕으로 모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물리/마법 파티를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편성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며, 중열 포지션이므로 캬루(새해) 파티의 서포터 역할 수행도 가능하다.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버프는 공격력처럼 서로 중첩되므로, 콧코로(프린세스)와 크리티컬 중심 딜러의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크다.

브라이트 어센션은 사용 주기가 짧아 공격력 버프가 중첩되고, 소소하게 TP도 회복해 파티원의 화력을 대폭 올리고 UB 발동 타이밍을 앞당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첫 UB 발동이 중요한 아레나에서 선제공격을 가하기엔 부족하다. 따라서, 아레나에서 콧코로(프린세스)를 활용하려면 사렌(여름)이나 유키 등 다른 TP 회복 요원을 반드시 함께 편성하는 것이 좋다.

육성 시 재능개화는 5성까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 서버는 성급 변경 도입이 빨라 콘텐츠마다 등급을 바꾸면서 피격 TP 회복을 의도적으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랭크는 10랭크 또는 14랭크에서 주차하면 된다. 10랭크는 TP 상승 능력치가 높아 첫 UB 발동에 모든 것을 거는 대신, 생존 관련 능력치가 낮아 높은 단계 클랜전이나 아레나에서는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14랭크는 TP 상승이 조금 낮아지고 TP 소비 감소가 오르는 랭크로, 10랭크보다 첫 UB 발동은 느리지만 생존력이 대폭 증가해 범용성이 증가한다.



▲ 10랭크 6템까지 필요한 장비 목록



▲ 14랭크 6템까지 필요한 장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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