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뉴캬루는 뽑고 프페코는 킵하자! 1분기에 뽑아야 할 필수 캐릭터들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4개 |
2021년 3월까지 뽑아야할 프리코네 캐릭터는 무엇이 있을까? 해외 서버 정보를 찾아보니 작년보다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들이 많이 추가되고, 패스할 캐릭터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대부분 뽑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1월엔 무조건 뽑아야할 캐릭터는 뉴캬루, 2월은 뉴코로, 3월은 미스티 카스미 우리의 쥬얼을 털어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3월은 프린세스 페스 기간이며 이때 신규 캐릭터 프린세스 페코린느가 뽑기로 만날 수 있다. 그러나 페스 기간에 무료 뽑기 이벤트를 할 가능성이 높고, 프린세스 페코린느는 성능에 비해 무조건 뽑아야 할 캐릭터는 아니다 보니 쥬얼을 아껴두자. 다음 4월쯤 추가될 데레마스 콜라보 캐릭터 우즈키가 나올 텐데, 뽑기 기간이 프린세스 페코린느와 겹칠 확률이 높아 우즈키를 먼저 노리는 게 효율적이다.


캬루(새해) - 딜러 인플레이션의 시작! 클랜전, 던전의 최고 캐릭터

"뽑아"
"네?'
"뽑으라고"
"네...".

묻지 말고, 이유도 알 필요도 없고 , 뽑기 기간이 찾아오면 천장을 각오하고 뽑으면 된다. 진정한 마딜 2팟을 개막해주는 클랜전 최고의 한정 캐릭터, 뉴캬루가 없는 in20 유저는 인권 취급을 안 해줄 것이다. 새로운 인권 캐릭터로 분류될 정도로 정말 좋은 성능을 가졌으며 전용 장비가 추가된 지금도 미쳐 날뛰는 중이다.

UB는 단일 대상에게 대미지를 주고, 들어간 딜량에 맞게 마법 공격력이 증가하는 말도 안 되는 성능이다. 1스킬은 단일 대상 대미지이며 전용 장비를 장착하면 범위 공격으로 바뀐다. 2스킬은 아군 전체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물리 배리어를 활성화시킨다.

사실상 딜링과 서포터를 모두 담당하는 최강의 캐릭터다. 아레나에선 활약하기 어렵지만 클랜전에서 뉴카루는 없어 설 안될 존재다. 1월 말 뽑기 기간이 찾아오면 모아둔 쥬얼을 이번 기회에 모두 털어야 된다.




▲ 드디어 우리 곁으로 찾아올 뉴카루


콧코로(새해) - 아레나용 탱커 캐릭터, 아레나용 유저라면 뽑자

탱커가 된 뉴코로는 아레나는 물론 루나의 탑에서도 자주 활용된다. 전용 장비가 추가되면 클랜전에서도 활용되긴 하지만, 겨우 쓸만한 정도로 올라선다. 평소 아레나를 즐기는 유저라면 뽑아야 하는 추천 캐릭터다.

UB는 자기 HP를 회복시키고, 아군 전체에게 뉴이의 UB 같은 지속 HP 회복 버프를 부여한다. 동시에 아군 전체에게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켜 물리 딜러덱에 섞어 쓰면 된다. 1스킬은 물리&마법 배리어를 혼자 부여하고 도발 상태를 만든다. 2스킬은 공격력이 높은 아군 1명에게 물리 공격력과 물리 치명타, 물리 치명타 대미지 증가 버프까지 부여해 탱킹과 서포트를 담당하는 셈이다.

패시브 스킬은 물리 방어력 증가라 방어덱에 물리 딜러가 많을 때 활용하면 좋다. 전용 장비가 추가되면 1스킬이 아군 전체 공격력 증가 효과가 추가되니 뉴코로도 믿고 뽑아두자.




▲ 뉴카루보다 존재감은 덜한 뉴코로, 그래도 뽑아두는게 좋다.


미스티 카스미 - 적 TP를 없애주는 아레나 필수 캐릭터

미스티 카스미도 일반 카스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아레나에 최적화된 캐릭터다. 클랜전에선 써먹을 구석이 없으니 매일 3시에 큰일을 치르는 아레나 전사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UB는 적 전체 TP 감소와 딜링을 넣는다. TP는 UB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치라 아레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미스티 카스미는 UB를 통해 쌓아둔 TP를 없앤다. 1스킬은 TP가 가장 많은 적 1명을 대상으로 TP를 감소시키며 별다른 대미지는 부여하지 않는다. 2스킬은 가장 멀리 있는 적 중심으로 범위 마법 공격과 행동 불능을 부여해 공덱과 방덱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아레나 유저라면 탐날만한 미스티 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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