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돌아오는 새해 캐릭터, 하트 분배는 어떻게? 2월 전용 장비 우선순위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개 |
2월에는 새해 복각 캐릭터인 히요리(새해), 유이(새해), 레이(새해) 3인의 전용 장비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세 캐릭터 모두 전용 장비 착용 후 성능이 눈에 띄게 상승해 파티 편성 가치가 급증한다.

성능상으로는 유이(새해)의 전용 장비를 먼저 획득하고, 히요리(새해)와 레이(새해)의 전용 장비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 클랜전은 히요리(새해), 아레나는 레이(새해)의 주무대이므로 주력 콘텐츠에 따라 전용 장비 우선순위가 달라진다.



▲ 전용 장비 착용 시 추가 효과는 붉은색 텍스트로 표시


1순위 : 유이(새해)

적의 공격력을 낮추던 디버프 '위크니스 페탈'에 마법 방어력과 TP 상승 감소 효과가 추가된다. 이로 인해 전용 장비 착용 후 유이(새해)는 마법 파티에서 힐, 공격력 버프, 방어력 디버프를 모두 갖춰 생존력은 물론 화력 상승까지 기여하는 만능 보조 캐릭터로 거듭난다. 클랜전에서는 캬루(새해) 중심 파티에서 서포터로 쓰이고, 아레나에서는 2열 주력 딜러를 저격하는 용도로 기용할만하다.

획득 후 거의 모든 콘텐츠에서 사용하는 주요 힐러이므로, 쥬얼에 여유가 있다면 프라이즈 뽑기에서 획득할 만한 가치가 있다. 재능 개화는 태생 등급인 3성에서 멈추고, 전용 장비는 육성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어 일단 명함을 획득한 뒤 상황에 맞춰 레벨 업을 결정하자.



▲ 힐/버프에 디버프까지, 필요한 보조 능력을 전부 얻는 유이(새해)


2순위 : 히요리(새해), 레이(새해)

히요리(새해)는 전용 장비 착용 시 젤리 차지의 공격력 버프가 증가한다. 또한 물리 캐릭터의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을 함께 올려줘 클랜전에서 준수한 화력을 뽑는 동시에 버퍼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활약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지만, 이제부터는 캬루(새해) 중심 마법 파티를 2회 사용하는 일이 많다. 즉, 마법 파티가 갖춰진 상황에서는 물리 파티를 한 번만 쓰게 되므로, 다른 유저가 등록한 히요리(새해)를 서포터로 기용해서 사용해도 클랜전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전용 장비 능력치는 화력 상승과 빠른 UB 회전에 도움이 되는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TP 소비 감소로 구성돼 있다. 전용 장비를 획득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최대 레벨까지 육성하자.

레이(새해)는 아레나에서 대 마법 파티 탱커 역할이 돋보인다. 적을 도발하는 '눈사태 베기'의 마법 방어력 버프가 증가하고, 반격 성공 시 광역 기절이 추가되어 상대의 템포를 한 번 늦출 수 있다. 단, 반격 범위는 중열 일정 거리까지만 닿으므로, 후열 캐릭터를 저격할 목적으로 레이(새해)를 배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전용 장비의 옵션도 대 마법 탱커라는 역할에 맞춰 마법 방어력이 대폭 오른다. UB 회전 속도 때문에 방어력 옵션에 민감한 클랜전과 달리, 아레나에 편성되는 탱커는 무조건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아레나를 중시하는 유저라면 전용 장비를 최대 레벨까지 강화하면 된다.



▲ 주력 콘텐츠에 맞춰 어떤 캐릭터의 전용 장비를 먼저 육성할지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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