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한정 뽑기 복귀 임박! 성치카와 성야네, 뽑을까 말까?

프리코네의 한정 뽑기는 일정 주기로 찾아온다. 반년 혹은 1년마다 뽑기 이벤트 당시에 게임을 못했던 유저와 뽑지 못 했던 유저들을 위해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셈이다. 다음 주에 열릴 뽑기는 크리스마스 시리즈의 치카와 아야네, 이들은 서폿과 딜러로 주로 클랜전에서 많이 쓰이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이번에 성치카와 성야네 둘에게 전용 장비도 추가될 예정이다. 그렇다보니 전용 장비를 착용하면 이들의 쓰임새는 더욱 좋아질지 의문을 가질텐데, 요약하자면 성치카는 뽑아두면 계속 쓰이는 캐릭터고 성야네는 쥬얼이 아까울 정도로 얼마 쓰지도 못하고 끝나게 된다.

성치카는 클랜전에서만 쓰이는 용도에서 아레나에서도 활용된다. 당분간 6성 리노와 함께 약 4개월 정도 아레나에서 활약하게 되며, 클랜전에도 여러모로 쓰이는 날이 찾아온다. 성야네는 반대로 이번 전용 장비를 갖춰도 1월 클랜전에서 잠깐 쓰이고, 이후에는 점점 쓰이지 않다가 전용장비 발리코에게 밀리면서 점차 잊히게 된다.

▲ 성치카와 성야네 중 어떤걸 가져갈까?

치카(크리스마스) 미래? - 꽃길이니 없으면 뽑아두자

성치카는 전용 장비를 받을 경우 1스킬 효과가 크게 상승한다. 기본 옵션은 공격력이 높은 캐릭터에게 물리 공격력을 올려주는데, 전용 장비 추가시 물리 티명타 옵션이 붙고 성치카의 마법 공격력에 비례하여 공격력 상승치가 증가하게 된다.

클랜전에서 조커픽으로 자주 쓰이는 성치카는 계속 쓰인다. 택틱은 3성이랑 5성 2개로 나뉘는데, 뽑기에서 메모리 피스를 선택할때 성치카를 고르는게 좋다. 성야네를 이번 클랜전에 바로 쓰고 싶다면 성야네 메모리 피스를 선택해도 좋지만, 성야네는 이후 활용도는 줄어들고 성치카는 계속 쓰이면서 3성과 5성 중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니 추천하는건 성치카 메모리 피스다.

그리고 아레나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던 성치카는 전용 장비를 장차갛면 약 4개월 정도 쓰인다. 6성 리노와 조합하면 아레나가 더욱 편해지니 6성 리노를 키운 유저라면 성치카를 뽑고 전용 장비까지 착용해두자. 전용 장비는 1레벨만 유지해도 좋다는 평이 많다.

▲ 뽑아주면 밥값은 무조건 한다!

■ 성치카 활용 영상

아야네(크리스마스) 미래? - 가시밭길이니 쥬얼을 아끼자

성야네는 스킬 효과를 받을까? 전용 장비를 장착하면 자신의 물리 공격력 증가 옵션 대폭 상승하고, 행동 속도도 대폭 상승하다보니 전용 장비의 체감이 매우 큰 캐릭터가 된다. 행동 속도 옵션만 있어도 딜량 상승은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

그러나 이번 1월 클랜전 이후로는 활용도가 크게 줄어든다. 성야네는 1~2단계 클랜전 학살자로 유명해 2월에도 잠깐 쓰일 수 있지만, 앞으로도 쓰일 상황이 줄어들고 추후 전용장비 발리코에게도 밀릴 수 있어 적극적인 육성은 비추천한다. 물론 발리코도 성야네와 마찬가지로 전용 장비를 받자마자 잠깐 쓰이고 바로 길드 하우스 피규어가 될 예정이니 둘다 적당히 육성하자.

▲ 얘 얼마 못쓴대요!!

■ 성야네 활용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