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버퍼와 딜러로서 가치 오르는 오에도 캐릭터, 6월 전용 장비 우선순위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6월에 전용 장비가 추가될 캐릭터는 쿠우카(오에도)와 니논(오에도) 2명이다. 쿠우카(오에도)는 유용한 버프가 다수 추가되어 마법 파티에서 상당히 귀한 전열 버퍼로 거듭나고, 니논(오에도)는 스킬의 대미지와 디버프 수치가 증가하면서 크리티컬 배율까지 늘어난다.

오에도(쿠우카)는 아레나와 클랜전 양쪽에서 두루 쓰이고, 니논(오에도)는 클랜전 위주로 편성된다. 프린세스 하트 보유량이 애매하다면 쿠우카(오에도) → 니논(오에도) 순서로 전용 장비를 얻는 것을 추천한다.



▲ 전용 장비 착용 시 추가 효과는 붉은색 텍스트로 표시


1순위 : 쿠우카(오에도)

모든 파티원의 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던 '모두를 흥분시킬게요!' 스킬의 버프 수치가 증가하고, 마법 크리티컬과 행동속도 버프가 추가된다. 파티 단위 행동속도 버프가 상당히 귀하기도 하고, 쿠우카(오에도)는 마법 파티에 몇 없는 전열 탱커이므로 클랜전에서 전열 위주로 공격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 탱커 겸 버퍼로 채용하기 좋다. 아레나에서는 6성 하츠네를 상대할 때나 파티 구성을 확인할 수 없는 프린세스 아레나에 배치하면 좋다.

전열에서 공격을 받아내야 하는 탱커 캐릭터이므로 반드시 5성까지 재능 개화를 진행하고, 주력 콘텐츠에 따라 전용 장비 육성 여부를 결정하자. 방어력에 따라 택틱이 갈리는 클랜전을 주로 플레이한다면 전용 장비를 장착 후 육성은 잠시 미뤄야 한다. 아레나 위주로 플레이할 때는 탱커가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용 장비를 최대 레벨까지 강화하면 된다. 메모리 피스는 하드 28-3에서 드롭한다.



▲ 마법 파티에 귀한 전열 탱커 겸 버퍼로 거듭나는 쿠우카(오에도)


2순위 : 니논(오에도)

'인법 째비베기'의 대미지와 디버프 수치가 증가하고, 크리티컬 배율이 3배가 된다. 전용 장비 능력치도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로 딜러에게 알맞은 구성이다. 덕분에 크리티컬 확정 발동이 보장되는 저단계에서 꽤 우수한 딜러로 활약한다. 4단계에서는 다른 딜러보다 다소 가치가 떨어지지만, 물리 크리티컬 버퍼와 함께 파티를 구성한다면 어느 정도 성능이 보장된다.

크리티컬 배율이 3배이므로 공격력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재능 개화는 5성까지 진행하고, 전용 장비도 최대 레벨까지 강화해야 한다. 메모리 피스는 하드 29-3에서 드롭하니, 미리 캐릭터 육성을 위해 스태미나를 투자하자.



▲ 크리티컬 확률이 보장된다면 우수한 화력을 자랑하는 니논(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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