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용 장비 레벨 확장 시기 임박!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4개 |
이번 달 17일은 신규 지역 및 전용 장비 추가가 예상되는 날이다. 7월 업데이트 이후에는 통상 캐릭터의 전용 장비가 대부분 추가되고 한정 캐릭터의 전용 장비 추가가 시작된다. 따라서, 여름이 지나면 전용 장비 추가 캐릭터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전용 장비 추가 간격도 상당히 길어진다.

해외 서버 일정을 따라간다면 이번 업데이트 시 전용 장비 최고 레벨이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이에 대비해 프린세스 하트를 열심히 파밍해야 한다. 이외에도 각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 강화 재료 등을 미리 준비해두면 업데이트 직후 전용 장비 육성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 이번 달은 전용 장비 최고 레벨 확장 가능성이 높다



■ 전용 장비 최고 레벨 확장,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은?

◎ 레벨 확장 및 강화 준비 - 캐릭터 1명당 프린세스 하트(조각) 10개, 메모리 피스 15개, 210만 마나

이번 업데이트에 전용 장비 레벨 확장이 반영된다면, 전용 장비 최고 레벨은 130에서 140으로 증가한다. 이후 진행될 업데이트에서도 전용 장비 레벨은 10씩 확장될 예정이다. 전용 장비 최고 레벨이 170인 해외 서버를 기준으로, 130레벨부터는 전용 장비 레벨을 확장할 때마다 프린세스 하트(파편) 10개, 60만 마나, 캐릭터 메모리 피스 15개를 소모한다.

레벨 확장 후 130-140 구간 전용 장비 육성에 필요한 비용은 총 150만 마나다. 마나는 평소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거나 쥬얼로 마나를 구매하는 것 외에 마땅한 파밍 수단이 없다. 만약 서포트 캐릭터를 설정하고 장기간 보상을 받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마나를 회수해 전용 장비 육성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나 외에 필요한 것은 장비 강화에 쓰이는 재료다. 여러 캐릭터의 전용 장비를 육성하다 보면 의외로 많은 재료를 소모하니, 평소 상점에서 꾸준히 강화 재료를 구매해두면 좋다.



▲ 130→140 확장에 필요한 재료



▲ 업데이트에 앞서 서포터 마나도 미리 회수하는 것을 추천



▲ 장비 강화 재료도 잊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 당분간 부족할 프린세스 하트 조각, 꾸준한 파밍은 물론 선택과 집중 필요

전용 장비 레벨 확장 시 주요 재료 중 하나인 캐릭터 메모리 피스는 그동안 모인 재화로 구매하거나 하드 파밍, 여차하면 여신의 보석을 소모해 의외로 쉽게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전용 장비 육성에 공통으로 필요한 프린세스 하트다. 유적조사, 던전 익스트림2를 꾸준히 플레이하고, 마스터 상점에서 프린세스 하트 조각을 구매해도 많은 유저가 하트 부족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현재 전용 장비를 보유한 캐릭터는 총 48명. 이 중에서 효율이 좋은 전용 장비 절반만 육성한다고 가정해도 130 → 140 레벨 확장에 필요한 하트 조각이 무려 240개다. 게다가 신규 전용 장비와 최고 레벨 확장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된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자신의 주력 콘텐츠를 확실히 결정하고, 그에 따른 전용 장비 육성 우선순위를 구분해야 귀한 프린세스 하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획득 재화가 나눠져 있어 파밍하기 쉬운 메모리 피스



▲ 정말 급할 때는 여신의 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문제는 뭘 해도 모자란 프린세스 하트, 당분간은 마스터 상점에서 꾸준히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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