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여름 한정 러쉬 시작, 배포 캐릭터 성능은 우수한 편! 8월 콘텐츠 일정 예상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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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콘텐츠 일정 예상

§ 루나의 탑 : 8월 13일(목) ~ 8월 20일(목)
§ 클랜전 : 8월 23일(일) ~ 8월 30일(일)
§ 신규지역, 레벨확장 : 8월 18일(금)
§ 전용 장비 추가 : 1차 - 8월 18일(금) / 2차 - 8월 31일(월)

8월 노멀 캠페인은 3회에 걸쳐 15일 동안 진행된다. 그러나 이 중 1차 기간은 신규 스토리가 함께 진행되고, 2차 기간에는 복각 이벤트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2차 기간 중 25지역 업데이트가 예상되므로, 신규 장비 파밍을 위한 스태미나 충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드 캠페인은 노멀 2, 3차 캠페인 사이에 개최되며, 25~27일은 유적조사 2배 캠페인과 일정이 겹친다. 다행히도 유적조사 외에는 다른 콘텐츠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니, 두 캠페인 중 우선 순위를 높게 둔 쪽을 중심으로 파밍을 진행하면 된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 '스즈나 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는 배포 캐릭터 '이오(여름)'과 통상 캐릭터 '미사키'의 메모리 피스를 얻을 수 있다. 이오(여름)은 여러 콘텐츠에서 편성하기 좋은 만능 캐릭터다. 그러므로 이번 이벤트를 열심히 플레이해 최소 4성까지 재능 개화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에는 콧코로(여름)을 배포하는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 복각 이벤트가 열린다. 콧코로(여름)의 중요도는 이전보다 떨어지지만, 육성해 둔다면 물리 방어력 디버프 보조와 높은 단일 힐량 덕에 언젠가는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8월 말에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한여름의 마호마호 왕국 파도치는 축제의 소울 썸머!'가 시작될 것이다.

이번 루나의 탑은 평소보다 개최 기간이 길 것으로 추측된다. 해외 서버에서 루나의 탑 최고 층수가 290층으로 확장될 때, 7일 동안 루나의 탑이 열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클랜전 기간은 기존과 같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레벨 확장과 신규 지역 추가 및 마스터 상점 재고 보충 예상 날짜는 18일이다. 25지역에서는 13랭크 마지막 장비가 나와 캐릭터를 14랭크까지 육성할 수 있고, 하드 25-3에서 카스미 메모리 피스를 드롭한다. 또한 마스터 상점에는 복각 픽업이 예상되는 한정 캐릭터 페코린느(여름), 캬루(여름)의 메모리 피스 추가가 예상된다.

이번 달 전용 장비 추가 캐릭터는 미식전 여름 캐릭터 3인방과 나나카, 카스미, 루카까지 총 6명이다. 해외처럼 전용 장비 추가가 2회로 나눠진다면 한정 캐릭터인 여름 미식전 멤버는 업데이트 예상일인 18일, 나머지 통상 캐릭터는 월말에 전용 장비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 신규 캐릭터 추가/주요 픽업 일정

§ ★1 후열 이오(여름) 이벤트 : 7월 30일(목) ~ 8월 13일(목) 오후 3시
§ ★3 후열 스즈나(여름) 픽업 : 7월 30일(목) ~ 8월 13일(목) 오후 3시
§ 프라이즈 뽑기 : 8월 13일(목) ~ 8월 18일(화)
§ ★3 중열 사렌(여름) 픽업 : 8월 18일(화) ~ 8월 31일(월) 오후 3시
§ ★1 전열 카오리(여름) 이벤트 : 8월 31일(월) ~
§ ★3 전열 마코토(여름) 픽업 : 8월 31일?(월) ~

이번 달에는 이벤트 배포 캐릭터만 무려 3명이다. 또한 현재 픽업 중인 스즈나(여름)을 시작으로, 당분간은 여름 테마 한정 픽업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벤트를 충실히 플레이하고, 보유한 쥬얼을 어떤 캐릭터 획득에 사용할 것인지 확실히 정할 필요가 있다.

신규 배포 캐릭터인 이오(여름)와 카오리(여름)은 성능이 꽤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오(여름)는 2가지 HP 회복 스킬과 범위 마법 방어력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어 어떤 콘텐츠에서든 편성하기 좋은 만능 서포터다. 카오리(여름)는 아군 행동 속도 증가는 최전방 적을 날릴 수 있는 물리 광역 딜러다. UB는 많은 적을 타격할수록 위력이 강해지므로 클랜전보다는 아레나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픽업 대상 중에서 스즈나(여름)은 1년 후 전용 장비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입지가 애매하다. 게다가 다음 픽업 대상인 사렌(여름)은 이번 한정 러쉬에서 반드시 뽑고 가야 할 캐릭터 중 하나이므로, 성능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내년을 기약해도 좋다.

사렌(여름)은 파티 보조에 특화된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가 대체할 수 없는 스킬 구성이 돋보인다. 전투 시작 시 파티원의 TP를 회복해 첫 UB 발동 시간을 대폭 앞당기고, UB와 2스킬은 모든 파티원의 물리/마법 공격력이 증가해 물리/마법 어떤 파티에도 편성할 수 있다. 게다가 UB 사용 후에는 행동 속도가 올라 이후 UB 순환 속도에도 영향을 준다. 위 보조 성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이 이번 한정 시즌에 반드시 뽑고 넘어가야 할 캐릭터로 언급한다.

스즈나(여름) - 사렌(여름) 픽업 사이에는 페코린느(여름)과 캬루(여름) 복각 픽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캬루(여름)은 마법 방어력 디버퍼와 딜러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마법 파티에서 대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필수 캐릭터 중 하나다. 그러므로 캬루(여름)이 없는 유저라면 이번 기회에 캬루(여름)을 뽑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 서버에서는 이와 동시에 복각 한정 캐릭터를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즈 뽑기'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바 있다. 프라이즈 뽑기란 뽑기를 할 때마다 추가 보너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너스 목록 중에는 픽업 대상의 메모리 피스도 있어, 캐릭터 획득 후 재능 개화 시 여신의 보석 소모량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 신규 시스템 '프라이즈 뽑기' 관련 상세 정보



▲ 이벤트 배포 캐릭터인 이오(여름)와 카오리(여름),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 픽업 캐릭터 중에서는 사렌(여름)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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